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6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7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추신수, SF행 트레이드 불발…TEX 사마자-멜란슨 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24 댓글0건

본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 트레이드가 불발됐다. 크게 두 가지 이유로 분석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추신수 영입을 위해 텍사스와 트레이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트레이드 논의가 탄력을 받지 못했고, 지금은 사실상 논의가 끝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디 애슬레틱은 ‘36세 추신수는 2019~2020년 연봉 2100만 달러를 받는다. 메이저리그에서 10년 이상, 한 팀에서 5년 이상 뛴 선수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다’며 ‘추신수는 지난해 2루타 30개, 홈런 21개로 OPS .810을 기록했지만 전체 665타석 중 58.2%인 387타석을 지명타자로 나왔다’고 전했다. 

아메리칸리그와 달리 내셔널리그에선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 추신수가 풀타임으로 뛰기 위해선 외야수로 전 경기를 뛰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지명타자 출장 비율이 상승한 추신수의 30대 후반으로 향하는 나이를 감안하면 부담이 크다. 하지만 이것만이 트레이드 불발의 이유는 아니었다. 

결정적으로 트레이드 카드도 맞지 않았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텍사스는 추신수의 트레이드 카드로 고액 연봉자인 제프 사마자 또는 마크 멜란슨을 받을 생각이 없었다. 그 대신 추신수의 연봉 보조를 제안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응답이 없었고, 그대로 트레이드 논의는 중단됐다. 

샌프란시스코도 고액 연봉자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1승5패 평균자책점 6.25에 그친 사마자는 2019~2020년 연봉 1980만 달러를 받는다. 지난해 1승4패3세이브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한 멜란슨 역시 2019~2020년 연봉 1400만 달러로 구원투수치곤 상당한 고액 연봉이 남아있다. 

가뜩이나 추신수의 남은 몸값이 부담스런 텍사스로선 사마자나 멜란슨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 하락세가 완연한 두 투수보다 여전히 리드오프로 활용 가치가 있는 추신수가 낫다는 판단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