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가졌던 최지만, PHI전 3번타자로 타격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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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2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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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휴식을 취했던 최지만(탬파베이)이 선발라인업에 복귀, 타격감 점검에 나선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펙트럼필드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른다.
지난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결장했던 최지만은 필라델피아전에 3번타자(1루수)로 배치됐다. 최근 1경기 출장-1경기 결장을 반복한 만큼, 26일 필라델피아전은 최지만의 마지막 시범경기 출장이 될 수도 있다.
이날 탬파베이의 타순은 오스틴 미도우즈(우익수)-토니 팜(좌익수)-최지만(1루수)-얀디 디아즈(3루수)-브랜든 로우(지명타자)-윌리 아다메스(유격수)-조이 웬들(2루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다. 우완투수 윌머 폰트가 선발 등판한다.
한편, 최지만이 상대해야 하는 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우완 제이크 아리에타다. 최근 5시즌 연속 두 자리 승수를 따낸 베테랑이지만 시범경기에서는 3차례 등판, 1패 평균 자책점 7.8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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