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650
324 송중기470,8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7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4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亞 선수들의 강행군…손흥민, 비행거리 1만8천km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27 댓글0건

본문

 

 

 

대표팀 일정 마친 손흥민, 곧 토트넘 복귀…왕복 비행거리는 18343km

[골닷컴] 한만성 기자 = A매치 기간에 아시아로 향하는 선수들의 강행군을 실감케 하는 자료가 공개됐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다가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격돌하는 리버풀과 토트넘 선수 중 각국 대표팀에 차출된 이들의 이동 거리를 공개했다. 리버풀은 오는 1일 토트넘을 상대로 홈구장 안필드에서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이달 A매치 기간에 토트넘에서는 16명, 리버풀에서는 13명이 각각 대표팀에 차출됐다. 한국이 주장 손흥민을 호출했으며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잉글랜드, 네덜란드 등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세네갈, 나이지리아), 남미(브라질, 콜롬비아) 국가들이 토트넘과 리버풀에서 선수를 차출했다. 이들은 약 일주일간 소속팀을 떠나 각국 대표팀에서 두 경기씩을 소화한 후 복귀하는 강행군을 소화한다.

토트넘에서 차출된 선수 16명의 선수당 평균 이동거리는 6224.5km다. 리버풀에서 차출된 13명의 평균 이동거리는 4205.9km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번에도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이동거리를 기록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잉글랜드 런던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그의 A매치 기간 이동거리는 총 1만8343km다. 이는 이달 대표팀에 차출된 토트넘 선수의 평균 이동거리보다 약 세 배가 높은 수치다. 그만큼 동아시아 국가 대표팀 선수의 이동거리는 유럽이나 남미보다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토트넘과 리버풀 선수를 통틀어 손흥민보다 많은 이동거리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는 다빈손 산체스(22)다. 산체스의 이동거리는 무려 1만9609km였다. 그러나 이 또한 그가 이번에는 콜롬비아가 아닌 일본, 한국으로 동아시아 원정을 떠나 이동거리가 평소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이는 유럽에서 활약 중인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선수들은 A매치 기간이면 늘 소화하는 일정이다.

실제로 독일에서 활약 중인 이재성(26), 북미프로축구 MLS 무대에 진출한 황인범(22)은 더 긴 이동거리를 소화해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