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레알 이적설' 래시포드 극찬..."맨유가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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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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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를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래시포드는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열린 왓포드전에 선발로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4위를 지키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래시포드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주제 무리뉴 전 감독과 함께 할 때 주춤하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실제로 솔샤르 지도 아래 래시포드는 2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영국 BBC도 래시포드를 이주의 선수로 선정하면서 “무리뉴 감독이 래시포드의 재능을 망칠 뻔 했다. 솔샤르는 래시포드를 월드클래스로 만들 것”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과연 래시포드를 지킬 수 있을까? 내가 지단 감독이라면 래시포드에 엄청난 금액을 제안할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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