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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대어·알짜배기 FA 넘친다. 후끈한 V리그 FA 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1 댓글0건

본문

 

 

 


V리그는 5개월의 대장정을 마쳤지만, 대어·알짜배기 FA(프리에이전트) 시장이 열려 장외 열기는 아직도 후끈하다.

현대캐피탈(남자부)과 흥국생명(여자부)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2018~2019 도드람 V리그가 막을 내린 가운데 한국배구연맹은 3월 30일 남자 25명, 여자 12명 등 총 37명의 FA 명단을 공시했다.

남자부는 정지석·곽승석(이상 대한항공) 문성민·신영석(이상 현대캐피탈) 노재욱(우리카드) 여자부는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임명옥(이상 한국도로공사) 표승주(GS칼텍스) 등이 FA 자격을 획득했다. 대어급 선수들이 넘쳐 나고, 준척급 선수들도 많다.

이번부터는 원소속 구단 우선 협상 기간이 폐지되고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전 구단과 협상이 가능해 이전보다 FA 시장이 훨씬 뜨거워졌다.
 


남자부는 연봉 2억5000만원 이상의 A등급 선수를 영입할 때 전 시즌 연봉의 200%와 5명의 보호 선수(FA 영입 선수 포함) 이외 1명을 보상하거나,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급해야 한다. B등급(1억원 이상 2억5000만원 미만)과 C등급(연봉 1억원 미만)은 보상선수 없이 각각 전년도 연봉의 300%와 150%의 이적료를 보상한다.
 


여자부는 A등급(1억원 이상) 선수 영입의 경우 전 시즌 연봉의 200%와 6명의 보호 선수(FA 영입 선수 포함) 이외 1명을 보상하거나, 전 시즌 연봉의 300%를 지급해야 한다. B등급(50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과 C등급(5000만원 미만)은 남자부와 보상 규정이 동일하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내부 FA 단속에 열을 올린다. 남자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정지석이다. 이번 시즌 득점 9위(548점) 공격성공률 2위(55.28%) 수비 2위(세트당 5.121개) 등 공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그동안 많은 사령탑이 그를 눈여겨봤고, 실제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은 정지석과 함께 '살림꾼' 곽승석까지 붙잡으려고 한다. 통산 4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신영석·여오현이 FA 자격을 획득했고, C등급의 세터 이승원까지 첫 번째 FA 권리를 행사한다. OK저축은행에서 가장 많은 6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트레이드 합류 이후 우리카드의 창단 첫 봄 배구를 이끈 노재욱도 생애 첫 FA 자격을 얻어 거취에 관심을 모은다 .

여자부에선 10년 연속 블로킹 1위에 오른 최고 센터 양효진의 종착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 공격성공률 전체 1위(47.79%)를 차지했고, 센터로는 드물게 득점 7위(499점·국내 3위)까지 올랐다.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르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겸비했다. 현대건설에서는 황연주와 고유민이 FA 자격을 얻었다.

한국도로공사 센터 배유나와 리베로 임명옥, GS칼텍스 이고은과 표승주, IBK기업은행 이나연과 고예림 등 A등급의 대어급 선수들도 대거 FA 시장에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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