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명 더!' 맨유의 끝나지 않은 잉글랜드 선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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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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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속해서 잉글랜드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레스터시티(잉글랜드)의 벤 칠웰(23)과 제임스 메디슨(23), 웨스트햄(잉글랜드)의 데클란 라이스(20), 도르트문트(독일)의 제이든 산초(19)를 영입 후보로 지목했다"며 "맨유는 오는 1월,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들을 영입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 명의 선수 모두 잉글랜드 출신이고, 어리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비롯해 뉴캐슬의 주전 미드필더 숀 롱스태프(22) 맨유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에도 비슷한 성향의 영입을 진행해 왔다. 크리스탈 팰리스(잉글랜드)에서 뛰었던 아론 완-비사카(22), 스완지시티(2부리그)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22)를 영입했다. 또 수비수 부문 역대 최고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190억 원)를 내고 레스터시티(잉글랜드)의 해리 매과이어(26)를 영입했다. 완-비사카와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고, 제임스는 웨일즈 대표팀으로 뛰고 있다.
명가부활을 노리는 맨유는 올 시즌 2승 3무 2패(승점 9)를 기록하고 리그 10위에 랭크돼 있다. 전력 보강의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문제점은 빈약한 공격력. 맨유는 팀 득점은 9골로 리그 10위에 그치고 있다. 앞으로 맨유는 공격수를 비롯해 미드필더, 풀백 영입에 신경 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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