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만 3932억↑' 그리즈만-펠릭스-아자르…아직 빛나지 못한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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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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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부상 그리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타리그 이적. 2019-20시즌 둘의 그림자를 지울 수 있을 유력 후보 셋 앙투앙 그리즈만(바르셀로나),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빛나고 있지 못하다.
호날두가 이탈리아 리그로 떠나고 메시가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어느덧 라리가는 개막하고 2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리그 전체 판도를 흔드는 스타 플레이어는 아직 나타나고 있지 않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리즈만,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펠릭스,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단 아자르는 기대보다 못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몸값만 3억 유로가 넘는 세 선수가 아직 라리가 새 팀으로 이적해 눈에 띄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펠릭스는 아직 어린 나이로 꾸준하지 못하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그에게 90분 풀타임을 자주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자르는 프리시즌 급격히 늘은 체중을 조절하고 있는데, 지난 마드리드 더비에서 한 차례의 슈팅도 못하는 등 여전히 컨디션 문제를 겪고 있다. 그리즈만은 바르사로 이적해 이전에 뛰던 스타일과 다르기 때문에 새 팀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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