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발로텔리, 1468일 만에 세리에 복귀골… 다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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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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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마리오 발로텔리(브레시아)가 이탈리아로 돌아와 복귀골을 신고했다. 자그마치 약 3년 걸렸다.
발로텔리는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나폴리와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 원정에서 0-2로 뒤진 후반 22분 추격골을 넣었다. 그러나 브레시아는 더 득점하지 못한 채 1-2로 아쉽게 졌다.
이날 경기는 발로텔리의 세리에 복귀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9월 22일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뛴 우디네세전에서 득점 이후 1,468일 만에 이룬 복귀골이었다.
발로텔리는 지난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지난 2018/2019시즌까지 프랑스 리그앙 니스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했지만, 감독과 불화를 비롯해 부적응으로 부활에 실패했다.
이번 여름 브레시아 유니폼을 입으며, 3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2경기 만에 복귀골을 신고한 그가 브레시아에서 정착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발로텔리는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나폴리와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 원정에서 0-2로 뒤진 후반 22분 추격골을 넣었다. 그러나 브레시아는 더 득점하지 못한 채 1-2로 아쉽게 졌다.
이날 경기는 발로텔리의 세리에 복귀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9월 22일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뛴 우디네세전에서 득점 이후 1,468일 만에 이룬 복귀골이었다.
발로텔리는 지난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지난 2018/2019시즌까지 프랑스 리그앙 니스와 올림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했지만, 감독과 불화를 비롯해 부적응으로 부활에 실패했다.
이번 여름 브레시아 유니폼을 입으며, 3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왔다. 2경기 만에 복귀골을 신고한 그가 브레시아에서 정착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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