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넘었다' 바디, EPL 85호골 기록...토레스-아자르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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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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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32, 레스터 시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의 EPL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바디는 30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스터는 5-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9분, 바디는 반스의 로빙 패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공은 뉴캐슬 골문으로 꽂혔다. 3-0으로 진행되던 후반 19분에는 올브라이튼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바디는 개인 통산 EPL 85골 기록을 세웠다. 이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기록한 84골보다 1골 많은 기록이다. 둘의 출전 경기 수를 비교해도 바디가 우위에 있다. 바디는 183경기에서 85골, 호날두는 196경기에서 84골을 넣었다.
또한 바디의 85골 기록은 과거 리버풀, 첼시에서 뛰었던 페르난도 토레스, 첼시에서 뛰었던 에당 아자르의 EPL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토레스는 현역에서 은퇴했고,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기 때문에 바디의 골 기록 경신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바디는 30일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레스터는 5-0 대승을 거두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켰다.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9분, 바디는 반스의 로빙 패스를 왼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공은 뉴캐슬 골문으로 꽂혔다. 3-0으로 진행되던 후반 19분에는 올브라이튼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바디는 개인 통산 EPL 85골 기록을 세웠다. 이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기록한 84골보다 1골 많은 기록이다. 둘의 출전 경기 수를 비교해도 바디가 우위에 있다. 바디는 183경기에서 85골, 호날두는 196경기에서 84골을 넣었다.
또한 바디의 85골 기록은 과거 리버풀, 첼시에서 뛰었던 페르난도 토레스, 첼시에서 뛰었던 에당 아자르의 EPL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토레스는 현역에서 은퇴했고,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기 때문에 바디의 골 기록 경신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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