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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코뼈 골절에도 경기 출전 강행한 YKK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07 댓글0건

본문



 

 

“책임감이다. YKK(와이키키) 이름을 달고 출전한 이상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다.”

원주YKK(와이키키)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농구교실로 거의 매주 전국에서 열리는 3x3 대회와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하며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농구교실로 자리매김했다. 이현승, 박수현, 장휘민, 이주호, 김민우 등으로 팀을 꾸린 원주YKK(와이키키) 농구교실은 KXO리그에 YKK(와이키키) SPORTS로 출전하며 도전장을 냈다. 

리그 첫 날부터 강원도 라이벌인 DSB와 경기를 펼친 YKK(와이키키) SPORTS는 슈터 이현승의 활약과 동호회 농구 강팀 LP서포트 소속인 이주호, 김민우의 활약을 앞세워 순항을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DSB 남궁준수와 몸싸움을 벌이던 이현승이 코뼈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서 물러난 것. 

이현승의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출혈은 멈추지 않았고, 30여분이 흐른 뒤에도 붓기가 가라앉지 않았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코가 휘어져 한 눈에 봐도 심각한 부상인 걸 알 수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은 3대2의 경기에서 패배까지 당하며 이현승의 속은 타들어갔다. 이현승은 첫 날 일정을 어렵사리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나며 “일요일 경기 출전 여부는 잘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누가 봐도 심각한 부상에 이현승의 일요일 경기 출장은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오전 9시부터 시작된 ‘2019 KXO리그 1라운드 겸 KXO 3x3 서울투어 이튿날 일정’에 이현승은 떡하니 경기에 나섰고, 심지어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퉁퉁 부은 얼굴로 팀의 승리를 이끈 이현승은 “책임을 지고 싶었다. 우리 YKK(와이키키) 농구교실 이름으로 KXO리그에 출전했는데 팀의 리더로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뼈가 부러진 것 같긴 하다. 하지만 호흡하는 것 말고 플레이에 지장은 없다. 오히려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코뼈 부상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승의 부상은 YKK(와이키키) SPORTS 전력에 큰 타격이다. 하지만 YKK(와이키키) SPORTS의 리더이자 현재 원주 YKK(와이키키) 농구교실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이현승은 팀을 책임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팀 동료인 이주호와 김민우는 “우리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력이다. 우리 모두 비선출인데 선수 출신으로서 팀의 리더가 되는 중요한 선수다”고 이현승이 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힘 주어 애기했다. 

전날 팀이 3대2의 경기에서 패배하는 모습을 지켜만 봐야했던 이현승 “답답했다(웃음). 동료들이 이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 기다렸는데 당황했다”고 농담섞인 대답을 전하며 “이번 KXO리그에 평소 친한 선, 후배들과 YKK(와이키키) 농구교실 출신 강사들과 함께 출전했다. 이제 겨우 첫 라운드를 시작한 만큼 앞으로 남은 라운드도 부상없이 동료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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