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전체 1위+맨유 1위만 5명, EPL 포지션별 주급 톱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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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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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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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지션별 주급 톱3가 공개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명이나 1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맨유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는 전체 1위를 차지했다.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스포트랙’의 정보를 바탕으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포지션별 주급 순위 1~3위를 공개했다.
골키퍼, 레프트백, 라이트백, 센터백,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라이트윙, 스트라이커 등 총 9개 포지션으로 나뉘었다.
맨유는 이 중 5개 포지션서 1위를 차지했다. 골키퍼 데 헤아가 37만 5000 파운드로 전체 1위에 올랐다. 루크 쇼(레프트백, 12만 파운드), 애슐리 영(라이트백, 12만 파운드), 마커스 래시포드(레프트윙, 20만 파운드), 앤서니 마샬(스트라이커, 25만 파운드)도 포지션별 최고액 연봉자로 드러났다.
이밖에 해리 매과이어(16만 2775 파운드)가 센터백 중 2위, 폴 포그바(29만 파운드)는 중앙 미드필더 중 2위, 후안 마타(16만 파운드, 이상 맨유)는 공격형 미드필더 중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손흥민(토트넘)은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1000만 원), 연봉 728만 파운드(약 109억 원)로 래시포드에 이어 레프트윙 2위를 차지했다.
▲ 프리미어리그 포지션별 주급 톱3
골키퍼 : 데 헤아(37만 5000 파운드), 케파 아리사발라가(15만 파운드), 카스퍼 슈마이켈(13만 파운드)
레프트백 : 루크 쇼(12만 파운드), 세아드 콜라시나츠, 마르코스 알론소(이상 10만 파운드)
라이트백 : 애슐리 영(12만 파운드), 엑토르 베예린, 카일 워커(이상 11만 파운드)
센터백 : 버질 반 다이크(16만 5000 파운드), 매과이어(16만 2775 파운드), 다비드 루이스(12만 5673 파운드)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 케빈 더 브라위너(32만 833 파운드), 포그바(29만 파운드), 탕귀 은돔벨레(20만 파운드)
공격형 미드필더 : 메수트 외질(26만 8750 파운드), 다비드 실바, 마타(이상 16만 파운드)
레프트윙 : 래시포드(20만 파운드), 손흥민(14만 파운드), 윌프레드 자하(13만 파운드)
라이트윙 : 라힘 스털링(30만 파운드), 모하메드 살라(20만 파운드), 베르나르두 실바(15만 파운드)
스트라이커 : 마샬(25만 파운드), 세르히오 아구에로(23만 135 파운드), 해리 케인(2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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