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스타 김단비 "올스타전 즐기겠다, MVP 생각할 겨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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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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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까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
핑크스타 김단비가 농구 팬들을 위한 올스타전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단비는 1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릴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핑크스타 대표로 각오를 밝혔다.
김단비는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다 참가다. 그는 "다른 기록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데, 팬들이 만들어준 기록이다 보니 감사하다. 팬들에게 다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아직 올스타전 MVP 경험은 없다. 김단비는 "MVP 욕심을 내본 적은 없다. 팬들과 즐기는 축제다. 얼마나 더 즐기고, 재미 있게 하고 가는 것에 신경 쓴다. MVP까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라고 말했다.
팬투표 1위에 대해 김단비는 "강이슬이 바짝 쫓아와서 포기를 했는데, 제 팬들이 열심히 투표해준다고 하셨다. 1위를 만들어준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금 푸드트럭 행사를 했는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라고 말은 많이 했는데,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지 않았다. 이번에는 선수 전원이 선물도 나눠주면서 대화도 하고 눈을 마주치는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인 선수 1명이 포함됐다. 김단비는 "안혜지가 상대 일반인 선수를 박스&원으로 밀착 마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부터 텐션이 오른 선수가 있다. 어제 스쿨어택 행사에서 트와이스 춤을 췄던 쏜튼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단비는 강이슬에게 "이슬이가 여자농구 팬들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게 더욱 큰 노력을 해줬으면 한다. 나도 최대한 이슬이에게 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핑크스타 김단비가 농구 팬들을 위한 올스타전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김단비는 1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릴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핑크스타 대표로 각오를 밝혔다.
김단비는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다 참가다. 그는 "다른 기록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데, 팬들이 만들어준 기록이다 보니 감사하다. 팬들에게 다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아직 올스타전 MVP 경험은 없다. 김단비는 "MVP 욕심을 내본 적은 없다. 팬들과 즐기는 축제다. 얼마나 더 즐기고, 재미 있게 하고 가는 것에 신경 쓴다. MVP까지 생각할 겨를은 없다"라고 말했다.
팬투표 1위에 대해 김단비는 "강이슬이 바짝 쫓아와서 포기를 했는데, 제 팬들이 열심히 투표해준다고 하셨다. 1위를 만들어준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방금 푸드트럭 행사를 했는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라고 말은 많이 했는데,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지 않았다. 이번에는 선수 전원이 선물도 나눠주면서 대화도 하고 눈을 마주치는 계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일반인 선수 1명이 포함됐다. 김단비는 "안혜지가 상대 일반인 선수를 박스&원으로 밀착 마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부터 텐션이 오른 선수가 있다. 어제 스쿨어택 행사에서 트와이스 춤을 췄던 쏜튼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단비는 강이슬에게 "이슬이가 여자농구 팬들이 더 많이 생길 수 있게 더욱 큰 노력을 해줬으면 한다. 나도 최대한 이슬이에게 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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