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HOU전 첫 타석부터 2루타 폭발 '8G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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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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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 텍사스)가 첫 타석부터 장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3연전 3차전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1회말. 휴스턴 선발투수 콜린 맥휴를 만나 1B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89.7마일 포심패스트볼을 제대로 받아쳐 가운데 워닝트랙으로 향하는 타구를 만들었다. 중견수 토니 켐프가 낙구 지점을 포착하는 듯 했지만 공이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며 시즌 9번째 2루타가 됐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8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순간.
추신수는 이후 대니 산타나의 1루수 땅볼과 조이 갈로의 적시 3루타에 선취 득점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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