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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류현진 7이닝 10K 2실점, 시즌 3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27 댓글0건

본문

 

 

 

 

류현진이 피츠버그전에서 좋은 기억을 이어갔다. 7이닝 10K 2실점의 위력적인 피칭으로 시즌 3승을 따냈다.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는 데뷔 후 세 번째. 세 타석을 마주한 강정호에게는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허용했다.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의 시즌 13호 홈런에 힘입어 홈 33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휴식을 취한 추신수는 9회 대타로 나와 동점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오승환은 애틀랜타전 1이닝 무실점. 최지만은 보스턴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는데 경기가 취소됐다. 메이저리그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데뷔전으로 시끌벅적했다. 경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를 연상케했던 로저스센터는 게레로 주니어가 승리에 기여하는 2루타를 때려내자 더 열광했다(아버지 게레로도 방문했다). 앨버트 푸홀스는 역대 타점 순위에서 루 게릭을 넘어섰다. 미겔 카브레라는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냈다. 미네소타는 세 타자 연속 홈런. 맥스 슈어저가 통산 2500탈삼진을 잡은 가운데 제이콥 디그롬, 코리 클루버, 매디슨 범가너는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류현진 7이닝 10K 2실점(8안 0볼) era 2.96
오승환 1이닝 0K 0실점(1안 0볼) era 4.50
강정호 4타수1안타(.176 .243 .397)
추신수 1타수1안타(.318 .414 .565)

피츠버그(12승12패) 2-6 다저스(17승11패)
W: 류현진(3-1 2.96) L: 아처(1-2 4.33)

1회초 첫 두 타자를 연속 안타로 내보낸 류현진은 그레고리 폴랑코의 병살타 때 먼저 한 점을 뺏겼다. 충격을 최소화한 것이 다행. 타선도 1회말 벨린저의 투런포로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1-2). 그리고 2회초 류현진과 강정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KBO리그 시절 강정호에게 강했던 류현진은 투 스트라이크를 선점한 뒤 4구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KBO 통산 34타수6안타 .176). 다저스는 2회말 반스의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1-3). 3회 첫 3자범퇴 이닝을 만든 류현진은 4회 또 피홈런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선두타자 조시 벨에게 던진 패스트볼이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중월담장을 넘어갔다(타구속도 104.4마일). 작년 마지막 경기 포함 정규시즌 6경기 연속 피홈런. 이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나쁜 기록이다. 한 방 맞은 류현진은 다음 타자 강정호는 3루 땅볼로 돌려세웠다(2구 체인지업). 타선은 4회말 키케 에르난데스와 반스(2점)의 적시타로 석 점을 더 추가. 오늘 류현진이 흔들릴 때마다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5회를 3자범퇴로 넘긴 류현진은 6회 첫 두 타자도 연속 삼진 처리했다. 세 번째로 만난 강정호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6구 커터) 다음 타자 서벨리를 삼진으로 제압했다. 7회에도 올라온 류현진은 7이닝 10K 2실점(7안타 무사사구)으로 등판을 마감(105구). 약 5년만에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를 선보였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2.96으로 낮췄다.

류현진 메이저리그 10K 경기

13/5/01 : 6.0이닝 12K 2실점 vs 콜로라도
14/7/14 : 6.0이닝 10K 0실점 vs 샌디에이고
19/4/27 : 7.0이닝 10K 2실점 vs 피츠버그

류현진 vs 피츠버그전

(13/4/08) 6.1이닝 2실점 [승]
(14/6/01) 6.0이닝 2실점 [승]
(14/7/22) 7.0이닝 2실점 [승]
(17/8/25) 6.0이닝 1실점 [승]
(19/4/27) 7.0이닝 2실점 [승]

*5승 2.51 (2013년 4월8일 ML 데뷔 첫 승)

한국인 타자-투수 맞대결 (투수-투수 제외)

최희섭 vs 김선우 (3타수1안타)
최희섭 vs 김병현 (4타수0안타)
최희섭 vs 서재응 (12타수4안타) *1홈런
최희섭 vs 박찬호 (1타수0안타)

추신수 vs 박찬호 (1타수0안타)
추신수 vs 서재응 (4타수2안타) *1홈런
추신수 vs 류현진 (2타수0안타)
추신수 vs 오승환 (2타수2안타)

황재균 vs 류현진 (2타수0안타)

강정호 vs 오승환 (4타수1안타) *1홈런
강정호 vs 류현진 (3타수1안타)

류현진 vs 아시아 타자

4타수2안타(0.500) vs 아오키
3타수2안타(0.667) vs 이치로 *
2타수0안타(0.000) vs 추신수
2타수0안타(0.000) vs 황재균
3타수1안타(0.333) vs 강정호

벨린저는 3타수2안타 1홈런(13호) 2타점 1볼넷(.433 .509 .918). 다저스는 1회 벨린저의 홈런으로 홈 33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벨린저도 5월 이전 최다 총루타 신기록을 경신했다.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반스는 4타수2안타 1홈런(3호) 3타점(.210 .342 .387). 터너는 3안타 경기를 했지만, 오늘도 홈런은 없었다(.272 .378 .304). 피츠버그는 타자들이 류현진의 피칭에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팔색조 피칭에 헛스윙만 잔뜩 했는데, 한 경기 헛스윙 19회는 류현진 개인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그동안 KBO리그 출신 투수들의 공을 잘 때려낸 강정호는 4타수1안타(.176 .243 .397). 첫 13경기 38타수4안타(.105) 이후 최근 9경기에서는 30타수8안타(.267)로 회복세다. 6연패로 추락한 피츠버그는 선발 아처가 4이닝 6실점(6안타 3볼넷)으로 실망스러운 피칭을 남겼다.

5월 이전 총루타 최다기록

89 - 코디 벨린저(2019)
85 - 체이스 어틀리(2008)
83 - 저메인 다이(2000)
82 - 래리 워커(1997)
82 - 알렉스 로드리게스(2007)
81 - 켄 그리피 주니어(1997)
81 - 알폰소 소리아노(2003)

류현진 한 경기 최다 헛스윙

19회 (19/4/27)
19회 (19/4/21)
17회 (13/5/1)
17회 (17/5/1)

강정호 vs KBO리그 출신 투수

9타수1안타(0.111) vs 샘슨 *
4타수1안타(0.250) vs 오승환 *
3타수2안타(0.667) vs 비야누에바
2타수2안타(1.000) vs 켈리 *
1타수1안타(1.000) vs 헥터
1타수1안타(1.000) vs 벨레스터 *
1타수0안타(0.000) vs 아델만
3타수1안타(0.333) vs 류현진

*표시 홈런 / 도합 24타수9안타(.375)

텍사스(12승13패) 4-5 시애틀(18승11패) 11회
W: 엘리아스(2-0 2.16) L: 다우디(1-1 5.27)
8회초 마자라의 적시 2루타로 턱밑까지 따라붙은 텍사스는 폭투와 고의사구로 1사 1,3루 기회가 계속 됐다. 하지만 포사이드의 병살타로 모두가 얼어붙었다. 9회초 선두타자 대니 산타나도 땅볼로 아웃. 텍사스는 오늘 휴식을 취한 추신수가 대타로 들어섰다. 1구 슬라이더를 골라낸 추신수는 2구 같은 슬라이더가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잡아당겼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2호). 통산 191홈런을 기록한 추신수가 대타 홈런을 친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추신수(.318 .414 .565)의 홈런으로 연장 승부를 끌고간 텍사스는 아쉽게도 11회말 만루 위기를 넘지 못했다. 투수 다우디는 병살타로 연결할 수 있는 3루 땅볼을 유도했는데, 포사이드가 한 번에 공을 꺼내지 못하고 주춤했다. 그사이 3루주자가 득점에 성공. 텍사스는 마자라가 5타수3안타 1홈런(5호) 3타점으로 최선을 다했다(.244 .319 .500). 부상에서 돌아온 오도어는 5타수무안타 4삼진으로 변함이 없었다(.149 .231 .191). 현기증 나는 제구를 보여준 밀러는 5이닝 4실점(3안타 5볼넷). 시애틀은 기쿠치가 오프너 역할을 수행하고 내려갔다(1이닝 2K 퍼펙트). 팩스턴의 유산 셰필드가 이적 후 첫 등판을 치렀는데 역시 제구가 썩 좋지 않았다(3이닝 3K 2실점 2안타 4볼넷). 엔카나시온은 4타수2안타 1홈런(7호) 4타점 1볼넷(.247 377 .484).

추신수 포지션별 홈런 수

123 - 우익수
 27 - 지명타자
 21 - 중견수
 19 - 좌익수
  1 - 대타

추신수 이닝별 홈런 수

[1회] 48개
[2회] 17개
[3회] 23개
[4회] 17개
[5회] 26개
[6회] 18개
[7회] 14개
[8회] 11개
[9회] 16개
[연장] 1개

올 시즌 추신수 최고 타구속도 (마일)

108.3 - 단타(3/31)
107.8 - 단타(4/18)
107.1 - 홈런(4/27)

콜로라도(12승14패) 8-4 애틀랜타(12승13패)
W: 센사텔라(2-1 3.93) L: 프리드(3-1 2.30) S: 데이비스(4/0 1.00)

최근 방망이가 뜨거운 콜로라도는 머피가 오면서 탄력을 받을 예정. 아레나도는 머피에 대해 "우리 라인업을 바꿔줄 선수다. 모두가 그를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머피는 6회 적시 2루타 포함 4타수3안타 1타점(.278 .316 .389). 정확성이 뛰어난 머피가 뒤에 오면서 상대 투수들은 무작정 아레나도를 피하기가 힘들어졌다. 이 점을 활용해야 할 아레나도는 4회와 6회 각각 리드를 안기는 홈런(5호)과 2루타를 날렸다(.287 .333 .505). 스토리는 4타수2안타 1홈런(6호) 1타점으로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300 .366 .540). 14경기 연속 안타는 현재 가장 뛰어난 기록이자 개인 최고 기록이다. 센사텔라가 5.2이닝 4K 3실점(7안타 3볼넷) 승리를 거둔 가운데(105구) 오승환은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지난 애틀랜타전에서 1이닝 1실점으로 고전했던 아픔을 1이닝 무실점(1안타)으로 깔끔하게 치유했다(13구). 시즌 평균자책점은 5.00에서 4.50으로 하락. 5할 승률이 무너진 애틀랜타는 프리드가 5.1이닝 8K 4실점(7안타 무사사구)으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87구). 지난 쿠어스필드 원정에서 6이닝 비자책 1실점 승리를 올렸는데, 당시 콜로라도 타선은 머피와 맥맨이 없었다. 플라워스가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으로 분전(.364 .429 .545). 프리먼(.316 .435 .484)과 아쿠냐(.289 .407 .533)는 안타가 없었다.

2016-18년 타율 순위 (1500타석)

0.334 - 호세 알투베
0.326 - 다니엘 머피
0.315 - 찰리 블랙몬
0.315 - 제이디 마르티네스
0.312 - 마이크 트라웃
0.312 - D J 르메이휴
0.311 - 조이 보토

오승환 오늘 등판 내용

조이스(좌) : 땅볼 / 2구 커터
알비스(좌) : 안타 / 5구 커터
도널슨(우) : 뜬공 / 4구 커브
프리먼(좌) : 뜬공 / 2구 포심

오승환 성적 변화

첫 6경기 (era) 7.20 (whip) 2.00 (avg) .348
후 5경기 (era) 1.80 (whip) 0.80 (avg) .222

오클랜드(14승14패) 2-4 토론토(12승14패)
W: 자일스(1-1 2.19) L: 페티트(0-1 2.93)

지난해 19세 나이로 마이너리그를 평정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등장(도합 95경기 .381 .437 .636 20홈런 78타점). 게레로 주니어는 몬트리올 시절 아버지의 유니폼을 입고 출근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게레로 주니어는 타격은 이미 완성이 됐다는 평가다. 80점 만점에서 80점을 받았는데, 한 스카우트는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로저스센터는 게레로 주니어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들썩거렸다. 파울공을 던져주자 모두가 모여들었고, 수비에서 숏바운드 처리를 하자 큰 환호성이 나왔다. 하지만 가장 궁금한 건 역시 타석에서 모습이었다. 첫 타석 타구속도 106.8마일 1루 땅볼을 친 게레로 주니어는 두 번째 타석에서 몸쪽 공을 본능적으로 걷어올렸다. 장타가 될 것으로 보였던 이 타구는 수비 좋은 핀더에게 걸렸다. 세 번째 타석도 뜬공으로 물러난 게레로 주니어는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갔다(대자주로 교체). 선두타자 게레로 주니어의 2루타가 나온 토론토는 9회말 드루리가 끝내기 투런포(3호)를 날렸다. 드루리는 게레로 주니어가 오면서 포지션을 2루로 옮긴 선수다. 스트로먼은 7이닝 7K 무실점(1안타 2볼넷) 파이어스도 7이닝 5K 2실점(6안타 무사사구)으로 선전했다. 오클랜드 크리스 데이비스는 4타수무안타 4삼진(.223 .279 .524).

토론토 최연소 데뷔 선수

1978 - 브라이언 밀너(18세218일)
2019 - 엘비스 루시아노(19세44일)
1981 - 프레드 만리케(19세291일)
1985 - 마누엘 리(19세297일)
2019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세41일)
1979 - 대니 에인지(20세65일)

토론토 역대 데뷔전 5번 타자 (선발)

(1998) 버치 앨버츠
(2014) 브래드 글렌
(2019)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오늘 게레로 네 타석 타구속도

2회 - 106.8마일 (땅볼)
4회 -  89.6마일 (뜬공)
6회 -  99.8마일 (뜬공)
9회 -  96.1마일 (2루타)

*평균 98.1마일 (ML 1위 갈로 99.1마일)

토론토 첫 6경기 평균자책점 순위

1.29 - 데이브 스티브(1983)
1.43 - 마커스 스트로먼(2019)
1.46 - 제프 뮤셀먼(1988)
1.58 - 로저 클레멘스(1997)
1.66 - 켈빔 에스코바(2001)

샌디에이고(15승11패) 4-3 워싱턴(11승13패)
W: 스탬멘(3-1 3.00) L: 두리틀(3-1 1.46) S: 예이츠(13/0 0.60)

지난 월요일 파울볼의 습격을 받은 슈어저는 정상적으로 등판. 다행히 왼 늑간근 상태가 빠르게 좋아졌다. 4회까지 탈삼진 6개를 곁들여 퍼펙트 행진을 이어간 슈어저는, 5회 1사 후 호스머에게 홈런을 맞았다. 7회에는 통산 전적에서 28타수3안타(.107)로 강했던 마차도에게 적시타를 허용. 이후 계속된 위기는 2루수 브라이언 도저의 재치로 모면할 수 있었다(도저는 일부러 팝플라이를 떨어뜨려 마차도 대신 레이에스를 살려뒀는데, 레이에스가 3루에서 포수 견제에 걸렸다). 7이닝 2실점(4안타 무사사구)하고 내려온 슈어저는 탈삼진 10개를 추가해 역대 35번째 통산 2500K 투수가 됐다(현역 사바시아, 벌랜더). 그러나 워싱턴은 경기에서 패배. 8회말 카터 키붐의 홈런으로 8회초 뺏긴 점수는 만회했지만, 9회초 두리틀이 결승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예이츠가 9회말 만루를 넘긴 샌디에이고의 진땀승. 8회말 대수비로 들어온 렌프로가 9회초 첫 타석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5호)을 때려냈다(.222 .279 .556). 슈어저와 격돌한 스트람은 6이닝 8K 2실점(4안타 1사구)으로 잘 싸웠다(81구). 몸맞는공을 맞았던 렌돈(팔뚝)이 네 경기 결장 후 돌아와 3타수무안타(.356 .442 .740). 오늘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다소 묻혔던 워싱턴 키붐과 샌디에이고 타이 프랜스는 각각 홈런과 대타 안타를 때려냈다.

역대 최소 경기 2500탈삼진

313 - 랜디 존슨
338 - 놀란 라이언
344 - 맥스 슈어저
367 - 페드로 마르티네스
373 - 로저 클레멘스

역대 두 자릿수 탈삼진 최다경기

215 - 놀란 라이언
212 - 랜디 존슨
110 - 로저 클레멘스
 97 - 샌디 코팩스
 93 - 커트 실링
 84 - 스티브 칼튼
 84 - 맥스 슈어저

키붐&프랜스 트리플A 성적 (PCL)

키 붐 18경기 (.379 .506 .636 3홈 18타)
프랜스 19경기 (.423 .500 .885 9홈 28타)

신시내티(11승14패) 12-1 세인트루이스(15승10패)
W: 디스클라파니(1-1 4.26) L: 마이콜라스(2-2 5.29)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는 절대 강자, 절대 약자가 없는 곳. 지구 최하위 신시내티가 5연승으로 지구 선두에 오른 세인트루이스를 대파했다. 시즌 첫 9경기 총 득점이 21점에 불과했던 신시내티는 오늘 14안타 12득점으로 세인트루이스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1회 수아레스(6호)를 시작으로 4회 윙커(7호) 5회 보토(3호) 8회 푸이그(4호) 9회 페라자(2호)가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푸이그는 5타수2안타 3타점(.202 .216 .381) 보토는 5타수2안타 1타점(.231 .348 .423) 포수 카살리는 홈런은 없었지만 3안타 4타점을 책임졌다(.306 .342 .444). 신시내티 타선이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5홈런 12득점 이상을 올린 것은 1956년 7월2일 더블헤더 1차전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마운드가 두터워진 신시내티는 타선이 오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히 선두 경쟁도 노려볼 수 있다. 선발 디스클라파니는 6이닝 6K 무실점(4안타 3볼넷) 승리(91구).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콜라스가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얻어맞고 4실점(6안타 1볼넷) 했다. 9회초 투수로 올라온 저코는 필립 어빈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안타 8개가 모두 단타였던 세인트루이스는 리드오프 카펜터가 네 차례 출루했지만 불러들인 이가 없었다(.226 .342 .398).

신시내티 타선 회복할까

09경기 : .170 .233 .301 2.3득점 / 1승8패
16경기 : .229 .305 .436 4.7득점 / 10승6패

신시내티 선발진 약진 (ERA)

2.14 - 탬파베이
2.83 - 피츠버그
3.01 - 신시내티 (3위)
3.24 - 토론토
3.39 - 샌디에이고
3.44 - 클리블랜드

규정이닝 9이닝당 최다 피홈런

2.67 - 트레버 케이힐
2.49 - 레이날도 로페스
2.45 - 마이크 리크
2.22 - 요울리스 차신
2.12 - 마일스 마이콜라스
2.10 - 호르헤 로페스

볼티모어(10승17패) 1-6 미네소타(14승9패)
W: 페레스(3-0 4.44) L: 콥(0-2 10.95)
홈런 군단으로 변신한 미네소타는 1회부터 크루스 로사리오 크론이 백투백투백 홈런을 터뜨렸다. 미네소타가 세 타자 연속 홈런을 날린 것은 2016년 6월27일 양키스전 이후 처음(도저 플루프 케플러 vs 이볼디). 4월7일 이후 11홈런을 몰아치고 있는 로사리오는 최근 17경기 22타점으로 폭주하고 있다(.275 .320 .692). 크루스가 5회 한 방을 더 추가한 미네소타는 첫 23경기 42홈런으로, 1964년 팀 최고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4타수3안타 2홈런(4,5호) 2타점의 크루스는 시즌 두 번째 멀티홈런 경기(.308 .423 .600). 선발 마틴 페레스도 6이닝 4K 1실점(6안타 1사구)으로 잘 던져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96구). 볼티모어는 홈런 네 방을 헌납한 콥이 4이닝 5실점(6안타 1볼넷) 패전(81구). 지난해 볼티모어의 승부수였던 콥은 탬파베이 시절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볼티모어는 지난주 3연전을 모두 내준 미네소타전에서 11홈런을 허용했는데, 올 시즌 27경기 내준 홈런 수가 무려 64개에 이른다. 1번 비야가 2안타 1볼넷(.282 .352 .427) 2번 맨시니가 3안타(.349 .400 .615)를 쳤지만, 나머지 타자들이 25타수3안타(.120)였다.

팀 장타율 순위

0.503 - 미네소타 (42홈런)
0.497 - 시애틀 (58홈런)
0.482 - 휴스턴 (42홈런)
0.476 - 애리조나 (38홈런)

홈런 공장 볼티모어 (팀 피홈런)

64 - 볼티모어
51 - 세인트루이스
46 - 밀워키
43 - 에인절스
41 - 보스턴

에인절스(11승16패) 5-1 캔자스시티(8승18패)
W: 스캑스(2-2 3.15) L: 더피(0-1 5.40)
앨버트 푸홀스가 루 게릭을 넘어섰다. 푸홀스는 1회 투런포(4호)를 터뜨려 통산 1995타점에 도달했다(시즌 13타점). 이에 1994타점인 게릭을 내리고 타점 부문 단독 4위가 됐다. 그런데 타점 순위는 기관마다 조금 차이가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서는 푸홀스가 5위다. 베이브 루스가 2위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베이스볼레퍼런스 같은 경우에는 캡 앤슨의 기록까지 포함해 푸홀스가 한 단계 더 밀린 상태다. 그러나 기록 전문 엘리아스스포츠는 타점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1920년 이후부터 계산한다. 이때부터 집계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다. 푸홀스(.228 .337 .418)가 4타수1홈런 2타점을 올린 에인절스는 두 경기 연속 승리. 아스머스 감독은 푸홀스의 기록을 접하고 "남은 커리어 동안 계속해서 전설적인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5타수1안타로 경기를 끝낸 트라웃은 3할 타율이 붕괴됐다(.297 .500 .595). 왼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스캑스는 5이닝 5K 무실점(3안타 3볼넷) 승리(92구). 스캑스는 캔자스시티전 통산 평균자책점이 0.35로, 20이닝 이상 상대한 팀 중 가장 낮다. 어깨 충돌 증후군에서 회복한 더피는 구속은 잘 나왔지만 5이닝 1K 3실점(5안타 3볼넷) 패전을 당했다(86구).

메이저리그 타점 순위 (엘리아스스포츠)

2297 - 행크 애런
2086 - 알렉스 로드리게스
1996 - 배리 본즈
1995 - 앨버트 푸홀스
1994 - 루 게릭

메이저리그 타점 순위 (mlb.com)

2297 - 행크 애런
2213 - 베이브 루스
2086 - 알렉스 로드리게스
1996 - 배리 본즈
1995 - 앨버트 푸홀스
1995 - 루 게릭

메이저리그 타점 순위 (레퍼런스)

2297 - 행크 애런
2214 - 베이브 루스
2086 - 알렉스 로드리게스
2075 - 캡 앤슨
1996 - 배리 본즈
1995 - 앨버트 푸홀스
1995 - 루 게릭

클리블랜드(15승10패) 6-3 휴스턴(15승11패)
W: 심버(2-1 3.86) L: 론돈(2-1 2.79) S: 핸드(8/0 1.42)
클리블랜드가 이틀 연속 휴스턴을 꺾었다. 지난주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린도어가 홈런 두 방을 쏘아올렸다. 3회 솔로, 9회 투런홈런(2,3호). 3회 홈런은 개인 통산 100번째 홈런이었다. 이로써 린도어는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홈런을 돌파한 유격수가 됐다. 그러나 린도어는 아직까지 타격감이 완전히 돌아온 것 같지 않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했다(.259 .259 .593). 클리블랜드는 카를로스 곤살레스도 시즌 첫 홈런 포함 4타수2안타 1타점 1볼넷(.257 .333 .343). 호세 라미레스는 볼넷 하나와 도루 하나를 기록했다(.172 .271 .280). 린도어가 오면서 타선이 한층 강화된 클리블랜드는 클루버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큰일이다. 클루버는 5이닝 6K 3실점(7안타 3볼넷) 노디시전(2승2패 5.81). 클루버의 강점은 변화무쌍한 공과 안정된 제구였는데, 현재까지 이 부분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도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면서 올 시즌 밀어내기만 네 개째. 2011-18년에는 하나도 없었다. 휴스턴은 맥휴가 5.2이닝 9K 3실점(4안타 2볼넷)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99구). 맥휴는 지난 텍사스전에서 3.1이닝 10실점(9자책)으로 무너진 바 있다. 타선은 영양가 없는 10안타를 쳤다(클리블랜드 9안타).

최연소 100홈런 유격수

23세16일 - 알렉스 로드리게스
24세356일 - 칼 립켄 주니어
25세163일 - 프란시스코 린도어

아메리칸리그 도루 순위

10 - 팀 앤더슨
 8 - 호세 라미레스
 8 - 디 고든
 8 - 빌리 해밀턴
 8 - 말렉스 스미스
 7 - 아달베르토 몬데시
 7 - 딜라이노 드실즈

클루버의 9이닝당 볼넷 수

(2014) 1.95개
(2015) 1.82개
(2016) 2.39개
(2017) 1.59개
(2018) 1.42개
(2019) 4.35개

디트로이트(12승13패) 11-12 화이트삭스(10승14패)
W: 콜로메(1-0 2.53) L: 히메네스(1-1 5.23)
화이트삭스는 3회까지 1-5 열세. 디트로이트가 4회초 석 점을 더 뽑으면서 1-8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 경기를 뒤집었다. 디트로이트도 차곡차곡 추가점을 쌓았지만, 화이트삭스가 6회말 5득점으로 한 점차까지 쫓아왔다(10-9). 7회말 아브레유가 경기를 뒤집는 역전 스리런 홈런을 작렬. 그런데 1루주자 앤더슨이 1루에서 주춤하는 사이 아브레유가 앤더슨을 추월해 홈런이 취소됐다. 규정에 따라 아브레유는 아웃, 스리런 홈런은 2타점 적시타가 됐다(10-11). 이 혼란을 틈타 디트로이트는 8회초 로니 로드리게스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11-11) 9회말 아브레유의 홈런을 지운 앤더슨이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엔드게임이 3시간에서 4시간2분으로 늘어난 느낌. 앤더슨은 6타수4안타 1홈런(5호) 2타점 1도루(.402 .422 .632) 아브레유는 5타수4안타 1홈런(5호) 5타점을 올렸다(.260 .333 .490). 디트로이트는 미겔 카브레라가 시즌 첫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292 .367 .375). 로돈은 3이닝 8실점(9안타 3볼넷) 노리스는 5이닝 4실점(10안타 2볼넷). 디트로이트는 불펜이 3.2이닝 8실점으로 노리스의 승리를 날렸다. 한편 화이트삭스는 할머니 장례식을 다녀온 일로이 히메네스가 돌아왔다. 그러나 히메네스는 3회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241 .294 .380).

혼란스러웠던 두 팀의 경기

[1회] 디트로이트 2-1 화이트삭스
[2회] 디트로이트 3-1 화이트삭스
[3회] 디트로이트 5-1 화이트학스
[4회] 디트로이트 8-2 화이트삭스
[5회] 디트로이트 9-4 화이트삭스
[6회] 디트로이트 10-9 화이트삭스
[7회] 디트로이트 10-11 화이트삭스
[8회] 디트로이트 11-11 화이트삭스
[9회] 디트로이트 11-12 화이트삭스

밀워키(14승13패) 10-2 메츠(13승12패)
W: 앨버스(2-1 4.76) L: 디그롬(2-3 4.85)
비 때문에 2시간42분 늦게 열린 경기. 결과적으로 디그롬의 복귀전을 기대한 사람들에겐 허무한 시간이 됐다. 당초 패혈성 인두염으로 등판이 늦어졌던 디그롬은 며칠 후 팔꿈치 통증 소식이 전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행히 MRI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오늘 오랜만에 나온 등판에서는 4이닝 7K 5실점(5안타 3볼넷)으로 부진했다(89구). 2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가 중단된 이후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실패. 3연패는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8경기 7패로 분위기를 바꿔야 했던 밀워키는 3회 5득점으로 디그롬을 무너뜨렸다. 무스타커스의 적시타로 한 점 올린 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테임즈의 2타점 2루타, 아르시아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밀워키는 케인의 싹슬이 2루타와 옐리치의 적시타가 나온 5회 넉 점을 보태고 사실상 승리를 굳혔다. 2회 프레이저의 홈런을 훔친 케인은 5타수2안타 3타점(.269 .336 .423). 아길라를 위협하고 있는 테임즈도 3타수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277 .352 .617). 선발 체이스 앤더슨이 4.2이닝 2실점(5안타 3볼넷)으로 물러난 가운데 불펜이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디그롬의 최근 세 경기

4/10 : 4.0이닝 6실점 (8안타 1볼넷)
4/15 : 5.0이닝 3실점 (5안타 4볼넷)
4/27 : 4.0이닝 5실점 (5안타 3볼넷)

*3패 9.69 (13이닝 14실점)

오늘 구종 분포

53 - 포심
18 - 슬라이더
11 - 체인지업
 4 - 투심
 2 - 커브
 1 - 커터

*포심 평균 96마일(최고 98.4)

양키스(15승11패) 7-3 샌프란시스코(11승15패)
W: 팩스턴(3-2 3.38) L: 범가너(1-4 4.30)
한때 뉴욕에 근거지를 뒀던 샌프란시스코와 아직 뉴욕에 머무르고 있는 양키스의 만남. 샌프란시스코는 1958년 호레이스 스톤햄 구단주가 서부로 연고지를 옮기기 전까지 뉴욕 자이언츠로 불렸다(스톤햄은 미네소타를 마음에 둬지만, 다저스 월터 오말리가 함께 서부로 가자고 꼬드겼다). 좀처럼 샌프란시스코엔 올 일이 없는 양키스는 범가너를 공략하고 넉 점차 승리를 쟁취. 9회 투런홈런을 날린 보이트(8호)가 4타수3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276 .388 .551). 13경기 연속 안타 동안 49타수18안타(.367) 4홈런 10타점인 보이트는 보이트는 작년부터 37경기 연속 출루도 이어오고 있다. 오라클파크가 낯설지 않은 르메이휴는 5타수3안타 3득점(.305 .349 .432). 양키스는 13명이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최근 8경기 7승, 11경기 9승이다. 범가너와 좌완 맞대결을 벌인 팩스턴은 5.2이닝 8K 3실점(5안타 2볼넷) 승리(106구). 팩스턴은 최근 19.2이닝에서 탈삼진 32개를 휩쓸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범가너가 5.2이닝 5K 5실점으로 체면을 구겼다(104구). 범가너는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이인 피안타 1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회 포지의 희생플라이로 시즌 첫 26경기만에 1회 득점에 성공했다.

보이트 세인트루이스&양키스 성적 (OPS)

세(70G) : .240 .307 .432 05홈 (0.739)
양(65G) : .309 .398 .630 22홈 (1.028)

범가너 11피안타 경기

(11/8/21) 6.2이닝 7실점 vs 휴스턴
(12/6/24) 6.0이닝 4실점 vs 오클랜드
(12/9/12) 4.1이닝 5실점 vs 콜로라도
(19/4/27) 5.2이닝 5실점 vs 양키스

9이닝당 최다 탈삼진

13.38 - 게릿 콜
13.34 - 제임스 팩스턴
12.39 - 블레이크 스넬
12.25 - 맥스 슈어저
11.57 - 호세 퀸타나

마이애미(8승18패) 0-4 필라델피아(14승12패)
W: 아이코프(1-1 2.12) L: 우레냐(1-4 5.08)

아이코프 : 7이닝 6K 무실점(2안 1볼)
우레냐 : 7이닝 4K 2실점(4안 3볼)
하퍼 : 3타1홈 2타1볼(.255 .397 .521)
리얼뮤토 : 3타1홈 1타1볼(.272 .343 .446)
알파로 : 4타수2안타(.290 .338 .464)

컵스(12승12패) 3-8 애리조나(16승11패)
W: 레이(1-1 4.18) L: 헨드릭스(1-4 5.33) S: 앤드리스(1/0 3.24)

레이 : 5이닝 7K 3실점(5안 1볼)
헨드릭스 : 5이닝 3K 7실점(10안 1볼)
애덤존스 : 4타3안 2타점(.317 .378 .554)
플로레스 : 3타2안 3타1볼(.222 .278 .278)
브라이언트 : 3타1홈 2타1볼(.235 .369 .400)

바에스 : 4타2안 1홈1타(.327 .358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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