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슬 대신 강계리, 최희진 대신 김한비 FA 보상선수 선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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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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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도중 인천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던 포인트가드 강계리가 부천 KEB하나은행으로 둥지를 옮겼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프리에이전트(FA) 보상선수 선택 결과를 발표했다. KEB하나은행은 FA 자격을 얻어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이슬에 대한 보상 선수로 강계리를 선택했다. 프로 5년 차인 강계리는 지난시즌 용인 삼성생명에서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지난시즌 정규리그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18분간 뛰며 4.7점 2도움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청주 국민은행으로 둥지를 옮긴 최희진의 보상선수로 김한비를 낙점했다. 김한비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지명됐고 지난 2017~2018시즌 퓨처스리그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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