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돌아온 이강인, 컵 대회서 63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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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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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부상으로부터 돌아왔다. 경기 전체를 주도하거나 압도적 활약을 펼치지는 않았지만, 프로 무대에서 당한 첫 장기 부상으로부터 말끔히 회복해 피치에 다시 섰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이강인은 23일 새벽(한국 시간) 2019-2020 코파 델 레이 32강 UD 로그로네스전에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63분을 뛰었다.
이강인은 지난해 11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첼시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던 바 있다. 당시 이강인은 절뚝거리며 매우 불편한 모습으로 경기를 마쳐 많은 걱정을 불렀으나, 다행히 두 달여 만에 완벽하게 회복했다.
소속 팀 역시 이강인의 복귀에 힘입어 전반 15분 터진 막시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코파 델 레이에선 레알 마드리드가 살라망카를 3-1로, 비야레알이 지로나를 3-0으로, 바르셀로나가 UD 이비자를 2-1로 꺾는 등 이변 없이 강팀들의 전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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