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블릿+라우리 57점 합작' 토론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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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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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미네소타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랩터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에서 122-112로 승리했다. 토론토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28승(14패)째를 거뒀다. 이날 패배로 5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15승 27패가 됐다.
토론토는 프레드 벤블릿이 29득점 4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카일 라우리 역시 28득점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자렛 컬버가 3점 4개 포함 26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을 58-62 근소한 열세로 마친 토론토는 3쿼터 들어 카일 라우리와 파스칼 시아캄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이어 프레드 벤블릿의 3점과 시아캄의 골밑 득점을 앞세운 토론토는 리드를 가져왔다. 토론토는 쿼터 후반에 라우리의 3점과 파월의 돌파 득점이 나오며 89-84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서지 이바카가 득점 사냥에 나선 토론토는 105-90으로 달아났다. 이후 벤블릿이 돌파와 3점을 성공시킨 토론토는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미네소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미네소타는 쿼터 후반에 조던 벨과 케이타 베이츠-디오프가 잇따라 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토론토는 경기 종료 53.1초를 남기고 스탠리 존슨의 패스를 받은 크리스 부셰이가 덩크를 터트리며 122-109를 만들었다. 미네소타는 조쉬 오코기의 3점이 나오며 끝까지 추격을 시도했지만, 남은 시간이 야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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