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150
323 송중기469,0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7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00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저 막내 아니에요"…DJ 이강인은 정정용호가 편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1 댓글0건

본문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수원 삼성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명단 발표를 하루 앞두고 치러지는 최종 모의고사다. 수원전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지난달 30일 마무리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에서 소집된 23명의 선수와 3명의 해외파 선수(정우영, 김정민, 김현우) 사이에서 옥석을 가려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마지막 훈련 시작을 흥겨운 음악과 함께했다. 이강인이 직접 스피커의 자신의 스마트폰을 연결해 음악을 틀었다. 한국 노래는 물론 외국 팝송까지 두루 나온다. 몸을 풀고 가볍게 공을 돌리는 동안 분위기는 가벼워졌다. 이강인은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이 평소에도 듣는 노래 가운데 "형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틀었다"고 설명했다.

 

훈련 분위기도 이강인이 주도했다. 늘 축구 선수의 이미지로 비춰지지만 아직 10대 소년. 이강인은 유난히 옛 룸메이트인 엄원상과 투닥거리며 즐겁게 훈련을 했다. 다른 동료들에게도 끊임없이 "같이 하자", "집중하자"며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적극적이면서도 편안했다.

 

이강인은 지난 3월 A매치 기간에 A대표팀에 소집됐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정정용호는 또래들과 한 팀을 이룬다. 이강인이 "저 막내 아니에요"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01년 2월생인 이강인보다 어린 '고등학생' 박규현(2001년 4월생)이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과 함께 2017년 1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 챔피언십 예선과 지난해 여름 툴롱컵에서 발을 맞춘 선수들이 그대로 U-20 월드컵에 도전한다.

 

훈련을 마친 뒤엔 공격수 전세진과 나란히 프리킥 연습을 한다. 최민수와 이광연이 남아 골문을 지켜준다. 계속 성공하지 못하자 "2개만 더 차겠다"던 이강인은 마지막 시도를 성공했다. 전세진은 일찌감치 킥 감각이 살아나 위협적인 슛을 날렸다.

 

팀 분위기가 좋으면 그것이 경기장에서도 나타난다. 훈련 뒤 정 감독이 "기술이 좋은 선수도 있고, 그에 맞춰서 많이 뛰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 팀워크 차원에서 분위기 메이커도 필요하다"고 말한 이유다. 기대 속에 이강인은 동료들 속에 잘 녹아들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