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150
323 송중기469,0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7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00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박주영, 그의 존재감이 드러날 최적의 무대 '슈퍼매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3 댓글0건

본문

 

 

2019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가 다가왔다.

K리그 최대 빅매치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가 오는 5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슈퍼매치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K리그 대표 방송 JTBC와 JTBC3 FOX Sports가 동시 생중계한다.

이번 슈퍼매치는 많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역대 전적 86전 32승22무32패 동률. 이번 경기에서 누군가는 한발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다. 또 '친구 사이'인 최용수 서울 감독과 이임생 수원 감독의 첫 대결, 서울의 세르비아리그 득점왕 출신 알렉산다르 페시치와 수원의 호주 A리그 득점왕 출신 아담 타가트의 격돌 등 슈퍼매치의 스토리는 뜨겁다.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관전 포인트는 '슈퍼매치의 사나이' 맞대결이다. 수원에는 데얀이 있다. 그는 8골로 슈퍼매치 역대 득점 1위다. 서울 유니폼을 입고 7골, 수원으로 이적해 1골을 기록했다. 수원에 데얀이 있다면 서울에는 박주영이 있다. 그는 슈퍼매치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6골이다. 박건하와 서정원 그리고 정조국(강원 FC) 등이 슈퍼매치 6골을 기록하고 있지만 공동 2위 그룹 중 현재 현역으로 슈퍼매치에 나설 수 있는 이는 박주영뿐이다. 박주영은 데얀의 8골에 도전장을 내민 상황이다.

지난 시즌 주전에서 밀리며 힘든 시절을 보낸 박주영, 올 시즌엔 달라졌다. 최 감독이 서울로 복귀한 뒤 신뢰받고 있다. 올 시즌 꾸준히 경기에 나섰고,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경기적 측면뿐 아니라 서울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로 리더십을 발휘한다. 베테랑 박주영의 존재감은 올 시즌 초반 서울 돌풍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최 감독은 항상 "선수단을 하나로 이끌어 주는 베테랑 박주영에게 고맙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공격수로 강렬한 모습은 아직 드러내지 못했다. 박주영이 올 시즌 K리그1에서 기록한 골은 단 1골. 4월 2일 열린 K리그1 5라운드 울산 현대와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신고했다. FA컵에서는 2골을 신고했다. 지난달 17일 강원과 FA컵 32강에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박주영이 올 시즌 터뜨린 골은 총 3골이다. 아쉽게도 이 3골은 서울의 승리를 책임지지 못했다. 울산전은 1-2로 패배했고, 강원과 경기에서도 2-3 역전 패배를 당했다. 박주영이 골을 넣었지만 팀 승리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이제 박주영의 골이 승리를 책임질 때가 왔다. 박주영의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무대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바로 슈퍼매치다. 슈퍼매치 역대 득점 2위라는 순위가 보여 주듯 박주영은 슈퍼매치에 강했다.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다. 슈퍼매치는 무엇보다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박주영은 슈퍼매치뿐 아니라 빅매치에 강했다. 큰 경기에서 강렬함을 선사한 박주영의 모습은 한국 축구팬들의 뇌리에 박혀 있다. 박주영은 서울의 상징적 공격수다. 박주영이 골로 슈퍼매치 승리를 이끈다면 서울의 상승세와 자신감은 배가될 것이 자명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