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 타이밍 됐다" 송창식, 1군 전격 콜업... 변우혁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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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마당쇠' 송창식이 1군에 전격 콜업됐다.
한화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와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 한화는 4-5로 역전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다. 그리고 이날 엔트리에 변동이 생겼다. 투수 송창식이 등록됐고, 변우혁이 말소됐다.
송창식은 올 시즌 첫 1군 등록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투수 파트에서 과부화가 걸릴 것 같아 송창식을 올렸다. 올릴 타이밍도 됐다고 봤다"고 등록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말소된 변우혁에 대해서는 "중복되는 포지션이 많아 시합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2군에서 다양한 피처들을 상대하고 올라오길 바란다. 어제(3일) 첫 타석에서 대처하는 것을 보고 아니다 싶었다. 아직은 수 싸움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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