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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2미터 장신 시대 열렸다' 디우프ㆍ러츠, 새 시즌 여자배구 판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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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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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VO 여자부 트라이아웃이 막을 내렸다. 

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KOVO 여자부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발렌티나 디우프(이탈리아, 204cm)가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 

이미 사전 조사 때부터 6개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디우프는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그 동안 해외리그에서 보여준 경력을 발판으로 1순위 지명을 받았다. 

디우프의 KGC인삼공사 지명으로 V-리그 여자부는 2미터 이상 선수가 활약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GS칼텍스는 전체 3순위 자격을 얻어 메레타 러츠(미국, 206cm)를 지명했다. 역대 최장신 선수가 불과 10분 만에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이에 따라 2019-2020 V-리그 여자부는 2미터가 넘는 선수 2명이 활약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도 전체 5순위로 셰리단 앳킨슨(미국, 195cm)을 지명했다. 앳킨슨은 2미터에 5센티가 모자라지만 큰 키가 돋보이는 선수다. 

이들 세 선수의 활약여부는 벌써부터 관심사다. 리시브만 잘 된다면 높은 타점에서 때리는 시원한 공격을 팬들이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블로킹 또한 높고 강력해진다. 장신 선수의 등장으로 국내 선수들의 공격 타법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속공과 이동공격 등 세트 플레이 필요성도 높아졌다. 

디우프는 "한국 리그에선 최하위 팀이 다음 시즌 우승을 했다고 들었다. 나 또한 기복 없이 꾸준하게 잘 하고 싶고,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러츠는 "빠른 배구를 선호한다. GS칼텍스가 그런 팀이라고 들었다. 내가 원했던 플레이를 마음껏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선수의 높은 타점은 새 시즌 V-리그를 지켜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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