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9,150
323 송중기469,0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4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2,00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늦깎이’ 김명수 “내가 나온 드라마는 안 봐도 야구는 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7 댓글0건

본문

“40대 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니까 늦깎이죠. 남들은 안 한다고 할 때 아직도 하고 있잖아요.”

임금, 장군 등의 역할을 주로 맡아 안방극장을 달구는 중년배우 김명수(53)는 9년째 야구를 하고 있다. 나이는 많지만 최선을 다 하며 야구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김명수는 연예인야구단 ‘공놀이야’에서 활동 중이다. 주로 1루수로 나서는데 6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3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에서는 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9년 전부터 우연한 계기로 야구를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야구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새벽에 들어와도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를 챙겨보는 ‘야구 광팬’이 됐다. 김명수는 “내가 출연한 작품보다 야구를 더 챙겨본다”고 웃었다.

“늦바람이 불었다”고 웃은 김명수는 “유일한 낙이 내가 나오는 드라마는 안 봐도 메이저리그나 프로야구 리뷰는 본다. 야구를 시작하면서 그 프로그램에 더 관심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중년배우를 푹 빠지게 한 야구의 매력은 무엇일까. 김명수는 “나이가 있다 보니 계속 뛰어다니고 몸싸움 하는 축구나 농구 같은 격렬한 스포츠는 잘 못 하겠더라. 근데 야구는 공수를 번갈아가면서 하기도 하고, 우리 같은 아마추어도 팀을 짜서 시합할 수 있지 않나. 여러모로 재밌다. 우리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종목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매경닷컴 MK스포츠가 주최·주관하고, 퍼플스, EME코리아, 렉시, 제이네추럴에프앤비, 루디프로젝트, 레오컴퍼니, 오디세이네일시스템, 샤인마스크, 비어케이, PGA투어 게르마늄팔찌, 스무디킹, W재단, 네일랩, 토탈에프앤비가 협찬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