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 매체 'ATM과 바르사, 디 마리아 영입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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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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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 가능성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2018/19시즌 디 마리아는 리그앙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덕분에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인터 밀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6일(현지시각)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를 인용한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디 마리아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 뒀다. 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 디 마리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PSG의 이러한 결정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를 지키고 싶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여러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인지하듯 PSG는 새로운 조건을 앞세워 음바페와의 재계약 협상에 힘쓰고 있다. PSG로서는 두 선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디 마리아의 이적설이 거론 중인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디 마리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두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바르셀로나다.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디 마리아의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인 구단이다.
이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이전에도 디 마리아 영입을 추진한 적이 있다.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 마리아의 영입을 원했지만 무산됐으며, 차선책으로 AS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 르마를 영입한 전례가 있다.
최근 그리즈만의 이적설이 돌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다시 한 번 디 마리아 영입 경쟁에 나설 계획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분석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역시 디 마리아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매체는 “디 마리아는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프리메라리가로 돌아오는 것을 좋게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시즌에도 디 마리아는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고 언급하며 디 마리아의 라리가 복귀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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