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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되살아난 김병수표 축구 … 강원FC 상위권 도약 찬스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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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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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인천 1대0 격파

전방 압박·유연한 스쿼드 운영
간결한 패스·변칙 전술 적중
신광훈 300경기 자축골 축포
12일 경남 원정서 2연승 노려


공수에서 불협화음으로 삐거덕대던 강원FC가 투지를 앞세운 집요한 전방 압박과 유연한 스쿼드 운영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에 성공했다. 

강원FC는 지난 5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비록 폭발적인 골이 터지진 않았지만 승리가 절실했던 강원은 김병수 강원FC 감독의 축구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간결한 패스와 변칙 전술이 적중했다는 평이다.

이날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든 강원은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과 함께 서명원을 올 시즌 첫 선발로 출전시키는 `초강수'를 던졌다.

인천은 초반부터 깊고 촘촘한 두줄 수비를 고수하며 수비진영을 걸어잠궜고, 강원은 공간 가릴 것 없이 매끄러운 패스워크로 측면을 공략하며 기회를 엿봤다.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처럼 상대의 빈틈을 노리던 강원은 전반 33분 신광훈이 어수선한 수비진을 파고들어 루즈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신광훈은 이날 골로 본인의 300경기 기념식을 자축했다. 인천의 촘촘한 수비라인 뒷공간을 역이용한 세밀한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또 힘없이 흘러나오는 루즈볼 컨트롤에 대한 강한 집중력이 탁월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무리한 양 팀 사령탑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내 들며 전술상에 변화를 줬고 이후 수비보단 공격에 힘을 주며 선수 간 거친 몸싸움이 이어졌다.

실점 이후 맹공을 퍼붓던 인천은 한방 역습을 노렸지만 진영을 가다듬은 강원의 수비와 수문장 김호준의 신들린 선방에 결국 만회골에 실패하며 0대1로 무너졌다.

경기 직후 김병수 감독은 “심적으로 부담감이 있었지만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승리해 의미가 깊다”며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원FC는 오는 12일 경남FC를 상대로 원정 2연승에 도전하고 15일에는 홈으로 파주시민축구단을 불러들여 2019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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