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알리, 가장 과대 평가된 선수" 서튼의 독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 서튼이 손흥민(토트넘)의 동료로 잘 알려진 델레 알리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8일 일본 축구 매체 '풋볼 존웹'은 영국 '풋볼 런던'을 인용 보도, "서튼은 알리를 두고 '지금 가장 과대 평가된 선수'라고 혹평했다"고 전했다.
2015년 2월 토트넘에 입단한 알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5-16시즌 리그 10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선수로 맹활약하며 PFA 연간 베스트 일레븐과 최우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17시즌 공식 경기에서 22득점, 지난 시즌 14골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 35경기에 출장해 7득점 6어시스트에 불과하다.
서튼은 영국 BBC 라디오 프로그램 '파이브 라이브' 인터뷰에서 "알리가 현재 가장 과대 평가된 선수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리가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