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 일주일 앞' 권아솔 "대한민국 대표, 책임감 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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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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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일주일 앞둔 ROAD FC ‘끝판왕’ 권아솔(33·팀 코리아MMA)이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권아솔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금과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일생일대의 승부다. 이를 위해 권아솔은 지난 몇 달간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로드FC에 따르면 권아솔은 "나 혼자 싸우는 경기가 아니다. 우리 팀과 로드FC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싸우는 경기"라며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하다. 만수르를 죽여버리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모든 특훈을 끝마친 권아솔은 이제 바르나위와 일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로드FC는 권아솔의 지난 훈련 일지를 카드뉴스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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