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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재영·이소영 줄줄이 낙마, 여자대표팀 VNL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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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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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낙마자가 또 생겼다. 대한배구협회는 11일 이소영(25·GS칼텍스)을 소집 해제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유증 때문이다. 이소영은 2년 전 무릎 십자인대 수술 당시 고정했던 핀을 제거하는 수술을 지난달 15일 받았다. 이후 대표팀 소집일(4월28일)보다 늦은 지난 6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해 재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근시일 내에 선수단과 함께 훈련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내려졌다. 이소영 대체 선수는 뽑지 않을 계획이다. 문정원(27·한국도로공사)이 공백을 메운다.

앞서 지난 10일 이재영(23·흥국생명)도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출발부터 정상 합류해 동료들과 손발을 맞췄지만, 무릎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무릎 외측 반월판 연골판 파열 및 대퇴부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결국 소속팀으로 복귀해 재활에 전념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재영의 빈 자리는 인삼공사의 토종 주포 최은지가 대신했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으로 낙마하는 상황이다. 대표팀 전력 구성에도 차질이 따른다. 지난 7일 감독이 입국하며 본격 출항한 ‘라바리니호’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9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을 첫 공식 일정으로 한다. 사령탑과 선수단이 손발을 맞출 시간은 열흘 남짓이다. 세르비아, 중국, 미국, 이탈리아를 거친 뒤 마지막 5주차에는 한국 보령에서 경기를 치른다. 라바리니 감독은 VNL을 2020 도쿄올림픽을 향한 모의고사로 바라본다.

당장 오는 8월 러시아에서 대륙간 예선전이 예정돼 있다. 세계랭킹 9위인 한국 여자배구는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 사이에서 1위를 차지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그러나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센터 김세영(38·흥국생명), 무릎이 좋지 않아 하선한 김해란(35·흥국생명)까지 합하면 벌써 4명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라바리니 사단이 어떻게 대처할 지는 관전 포인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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