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뉴페이스' 레오 안드리치 선발에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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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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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선수는 레오 안드리치(크로아티아, 203cm/라이트)였다.
석진욱 감독은 트라이아웃이 열린 캐나다 토론토에서 레오 안드리치의 가치를 봤다. 이미 출국 전부터 새벽까지 비디오를 보고 또 보면서 레오에 대한 집중분석을 1차 마무리했던 석 감독은 현지 도착과 함께 본격적인 옥석가리기에 나섰다.
3일 일정 가운에 첫 날부터 가장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선수는 레오 안드리치 였다. 7개 구단 감독 모두 눈에 들어오는 선수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저지 번호 12번을 언급했다. 바로 레오 안드리치 였다.
모든 구단이 눈독을 들인 선수의 행선지는 OK저축은행이었다. 구슬 추첨 확률에선 전체 3순위(17.86%)였지만 실제 결과는 2순위로 당겨진 때문.
아가메즈가 우리카드에 우선지명되고, 가빈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된 상황에서 석진욱 감독은 산체스나 브람 등 V-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 대신 레오 안드리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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