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노출한 3x3 아시아컵 대표팀..아직 1주일의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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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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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불안하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대표팀에게는 1주일이란 시간이 남아 있다.
지난 주말 광주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2차 광주대회에서 3x3 아시아컵 대표팀(이승준, 김동우, 장동영, 박진수)은 코리아리그 4강에서 하늘내린인제에게 22-12로 패했다.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슈터 김동우와 장동영은 상대 수비에 막혀 고전했고, 박진수 역시 방덕원, 하도현의 높이에 힘을 쓰지 못했다. 팀 전체가 흔들리다 보니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무기력 하게 10점 차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7일(화) 진천선수촌에 입촌 해 4일간의 훈련을 마치고 첫 실전 경기에 나섰던 대표팀은 예선부터 몸이 무거운 모습이었다. PEC와의 경기에서도 고전하다 3점 차 신승을 거둘 만큼 대표팀의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였다.
주장 이승준에게 기대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이승준의 득점 확률이 가장 높긴 하지만 팀이 승리하기 위해선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도 필요했다. 특히, 팀의 슈터인 장동영과 김동우는 하늘내린인제와의 4강전에서 상대 수비에게 묶여 슛 시도 자체를 꺼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골밑 일변도의 단순한 경기 운영은 팀에 독이 됐고, 라이벌 하늘내린인제에게 10점 차 대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라이벌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대표팀은 패배 후 잔뜩 불만스러운 표정들이었다.
지난 주말 광주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2차 광주대회에서 3x3 아시아컵 대표팀(이승준, 김동우, 장동영, 박진수)은 코리아리그 4강에서 하늘내린인제에게 22-12로 패했다.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슈터 김동우와 장동영은 상대 수비에 막혀 고전했고, 박진수 역시 방덕원, 하도현의 높이에 힘을 쓰지 못했다. 팀 전체가 흔들리다 보니 자신들의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무기력 하게 10점 차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7일(화) 진천선수촌에 입촌 해 4일간의 훈련을 마치고 첫 실전 경기에 나섰던 대표팀은 예선부터 몸이 무거운 모습이었다. PEC와의 경기에서도 고전하다 3점 차 신승을 거둘 만큼 대표팀의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무거워 보였다.
주장 이승준에게 기대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이승준의 득점 확률이 가장 높긴 하지만 팀이 승리하기 위해선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도 필요했다. 특히, 팀의 슈터인 장동영과 김동우는 하늘내린인제와의 4강전에서 상대 수비에게 묶여 슛 시도 자체를 꺼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골밑 일변도의 단순한 경기 운영은 팀에 독이 됐고, 라이벌 하늘내린인제에게 10점 차 대패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라이벌에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대표팀은 패배 후 잔뜩 불만스러운 표정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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