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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제천·KAL컵] '챔피언' 대한항공, 일본 JT에 3-1 역전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애쉬장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1 댓글0건

본문

0000137531_001_20180910214420370.jpg?typ▲ [스포티비뉴스=제천, 한희재 기자]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가 10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득점을 올린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스포티비뉴스=제천, 김민경 기자] 'V리그 챔피언' 대한항공이 일본 JT 선더스에 역전승했다.

 

대한항공은 10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 제천·KAL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열린 B조 조별 리그 JT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7-25, 25-21, 25-18, 25-17)로 이겼다. 범실로 맞이한 위기를 블로킹으로 만회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 16개로 JT 4개를 크게 앞섰다. 범실도 36개로 JT의 21개보다 많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처음으로 유니폼에 별을 달았다. JT는 초청 팀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시즌 일본 리그 3위에 올랐고, 베슬린 부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동안 4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00% 전력이 아닌 건 두 팀 모두 마찬가지였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미차 가스파리니가 국제대회 출전으로 자리를 비웠고, JT는 발목 부상으로 재활하고 있는 토마스 패트릭 에드가를 비롯해 몇몇 주력 선수들이 빠졌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일본은 정교하고 실수가 없는 배구를 한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했고, 부코비치 JT 감독은 "주전이 빠졌지만, 누가 들어가든 모두 하나가 되는 조직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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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제천, 한희재 기자]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가 10일 오후 충청북도 제천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정지석이 공격하고 있다.
박 감독의 생각 대로 범실이 승패를 갈랐다. 1세트 대한항공은 범실에서 5-13으로 크게 밀렸다. JT는 25점 가운데 13점을 뒷짐 지고 얻은 셈이다. 공격에서는 오히려 대한항공이 12득점으로 JT 11득점보다 많았다.

 

2세트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13-13 정지석 서브 때 16-13으로 달아나면서 리드를 뺏었다. JT가 2차례 공격 범실을 저질렀고, 김학민이 블로킹을 보탰다. 20-20에서는 정지석의 퀵오픈과 김학민의 블로킹을 묶어 달아났다. 22-21에서 곽승석의 백어택과 블로킹, 김학민의 블로킹이 차례로 나와 25-21로 세트를 끝냈다.

 

정지석과 곽승석의 몸이 풀리면서 경기도 풀렸다. 3세트 역시 14-12 정지석 서브 때 내리 3점을 뽑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3세트부터 라이트로 임동혁 대신 투입된 김학민도 7점을 뽑으며 펄펄 날았다.

 

4세트 6-6에서 김규민이 2연속 공격에 성공하면서 2점 차로 앞서 나갔다. 이어 정지석과 김학민의 연속 블로킹으로 10-6까지 벌어졌다. 13-10에서는 김학민이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정지석 곽승석의 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대한항공은 7점 차로 멀찍이 달아나며 대회 첫 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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