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5,9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9,0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80,300
828 chs5459243,4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6,1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5,450
729 노브282,800
828 chs5459246,1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6억 원 환수” vs “납부 거부” KB0-넥센, 갈등의 시한폭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인천휘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 댓글0건

본문

 

0010627205_001_20181008184217210.jpg?typ
▲지난 6월 28일, KBO 상벌위원회

■ KBO(한국야구위원회), 넥센에 6억 원 추가 제재금 부과 

넥센은 창단 이듬해인 2009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23건의 선수 트레이드를 했다. 그 과정에서 주고받은 현금을 미신고하거나 축소한 금액이 무려 131억 5천만 원이다. 지난 5월 28일 KBS의 단독 보도로 말로만 무성하던 '뒷돈 거래'가 사실로 드러나 프로야구계에 큰 충격을 줬다. KBO는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과 상벌위원회 회의를 거쳐 지난 6월 28일 SK를 제외한 9개 구단에 징계를 내렸다. 넥센에 5천만 원, 8개 구단에 2천만 원 씩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뒷돈 거래의 '주범'인 넥센에는 추가 제재금의 징계를 내렸다. KBS 보도로 초기 발각된 6억 원을 야구발전 기금 겸 총재 직권에 따른 특별제재금으로 부과했다. 일각에선 이면계약에 따른 뒷돈이라도 구단간 정식 회계 처리를 통해 오간 돈이기에게 실제로 환수할 수 있겠냐는 의문도 제기됐다. 하지만 정운찬 총재는강력한 환수 의지를 나타냈다.

0010627205_002_20181008184217218.jpg?typ
■ KBO "반드시 환수" VS 넥센은 "납부 거부" 

넥센 5천만 원, 8개 구단 각 2천만 원의 제재금은 곧바로 납부됐다. 그러나 KBO는 사태가 터진 지 두 달이 넘도록 아직 환수 공문을 넥센을 보내지 않고 있다. KBO는 "구단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판단 하에 넥센의 올 시즌 모든 경기 일정이 끝난 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 KBO의 방침에 넥센 구단 관계자들의 반응은 놀라웠다. "공문이 오면 검토하겠지만 지금으로써는 6억 원을 왜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 였다. "5천만 원으로 제재금 납부는 다 끝난 게 아니냐", "6억 원을 납부해야 한다면 KT로 트레이드된 윤석민(5억 원), NC로 간 강윤구(1억 원)를 데려와야 한다. 두 건의 트레이드를 무효화할 수도 있다." 넥센은 정식 인터뷰를 거절했지만 전화상으로는 6억 원 납부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 갈등의 시한폭탄이 기다리고 있다

KBO 장윤호 사무총장은 "총재 직권으로 6억 원을 제재금으로 환수하라고 했기 때문에 넥센이 회원사로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판단한다."라고 강조했다. 기자가 소송으로도 갈 수 있냐는 질문에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라고 대답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KBO와 넥센은 환수 공문을 주고 받은 후 엄청난 갈등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 뒷돈 거래 파동 때 가장 큰 비난을 받은 넥센과 리그 운영책임이 있는 KBO 사이에 법적 공방전이 오갈 수도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