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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첼시 사령탑 첫해 우승 법칙, 사리 감독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2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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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새롭게 부임한 사리 감독. ⓒ 게티이미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버티는 첼시에서 감독직을 유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브라모비치는 2003년 7월 첼시 구단을 인수, 그야말로 파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었고 팀을 지금의 강호로 만들었다.

구단주가 바뀌기 전까지 99년간 리그 1회, FA컵 3회, 리그컵 2회 우승(총 6회)이 고작이었던 첼시는 이후 15년간 무려 15개의 트로피(리그 및 FA컵 5회, 리그컵 3회, 유럽클럽대항전 2회)를 들어 올리게 된다.

현실판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를 즐기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팬들에게 그야말로 구세주가 되었지만, 그를 모셔야 하는 감독들이라는 얘기가 달라진다.

지금까지 수많은 명장들이 첼시 지휘봉을 잡았지만 구단주의 극성스러운 간섭에 경질 수순을 밟았다. 이전 시즌 우승 등 뚜렷한 성과가 있어도 소용없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부임하고 첼시 사령탑에 가장 오래 머문 감독은 조제 무리뉴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 1기 시절 무려 세 시즌이나 꽉 채웠고, 2007-08시즌 초반 물러났다. 반면, 아브람 그랜트, 펠리페 스콜라리,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로베르토 디 마테오 등 4명은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한 시즌을 채우지도 못하고 경질된 케이스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엄청난 위약금을 물어주며 감독을 교체하면 첼시의 성적이 반등한다는 점이다.

무리뉴 1기 시절의 뒤를 이었던 그랜트 감독은 리그와 리그컵,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준우승 트레블’을 일구며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를 빠르게 다잡았다.

2009년 2월, 스콜라리의 대타로 감독 대행 자리에 올랐던 거스 히딩크는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안첼로티 감독 역시 부임 첫해 리그와 FA컵 ‘더블’로 지도력을 입증했다.

빌라스-보아스가 선수들과의 갈등으로 물러나며 분위기가 나락으로 떨어졌던 2012년 3월에는 디 마테오가 구원자였다. 첼시 출신이었던 디 마테오는 선수들의 불만을 잠재웠고, 결국 그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그토록 원하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여기에 FA컵 우승은 덤.

아브라모비치는 팬들의 여론에 밀려 디 마테오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지만, 팀 성적이 잠시 주춤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경질의 칼을 들었고 대타로 나선 라파엘 베니테즈는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첼시를 구원했다.

0002286691_002_20181012001033171.jpg?typ아브라모비치 구단주 부임 후 첼시 감독 첫 해 성적. ⓒ 데일리안 스포츠
조제 무리뉴(2기), 거스 히딩크(감독대행 2기)를 거치며 첫해 우승 법칙이 잠시 고개를 숙였던 첼시는 2016년 안토니오 콘테가 ‘쓰리백’이라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른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첼시에서 얻은 우승 트로피는 총 15개. 이 가운데 무려 9개가 감독을 교체하고 얻은 성과다. 

현재 첼시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 하에 리그 2위로 순항하고 있다. 승점 동률인 선두 맨체스터 시티, 3위 리버풀과 함께 무패를 유지 중이라 벌써부터 우승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리그컵에서도 3라운드에 난적 리버풀을 만나 2-1로 승리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조별리그 2전 전승을 내달리고 있다.

시즌 첫 공식경기였던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 0-2 패배 이후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 중인 첼시가 감독 교체 효과를 톡톡히 볼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즐기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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