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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브라질 대표팀' 나탈리아, 김연경과 다시 '팀 동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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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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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배구대표팀 주 공격수인 나탈리아(31세·186cm)가 3년 만에 다시 김연경(32세·192cm)과 팀 동료로 뛴다.

김연경 소속팀인 에자즈바쉬는 13일 오전(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나탈리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유력한 소문으로 전해지던 나탈리아의 에자즈바쉬행이 확정됐다(관련 기사 : 김연경 팀 에자즈바쉬, 선수 '대폭 개편'... 특급 영입 누굴까).

나탈리아는 김연경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인 라바리니 감독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김연경과 나탈리아는 2016-2017시즌 페네르바체 시절 팀 동료였다. 그리고 터키 리그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함께 일궈냈다. 당시 나탈리아는 터키 리그 MVP를 수상했다.

두 절친이 3년 만에 에자즈바쉬에서 다시 팀 동료가 된 셈이다. 다음 시즌(2019-2020시즌) 에자즈바쉬의 8년 만의 왕좌 탈환도 합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연경-보스코비치-나탈리아 '신 공격 삼각편대' 

나탈리아는 '특급 선수'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완성형 레프트로 브라질 대표팀의 주 공격수다. 나탈리아는 에자즈바쉬에서 라슨(34세·188cm)의 빈 자리를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공격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김연경(192cm·대한민국)-보스코비치(193cm·세르비아)-나탈리아(186cm·브라질)로 이어지는 공격 삼각편대가 새롭게 구축됐다. 다만, 나탈리아가 서브 리시브 등 수비력이 라슨보다 다소 약하다. 김연경의 수비 부담은 늘어날 수 있다.

미국 대표팀 주전 레프트인 라슨은 최근 에자즈바쉬와 작별을 고했다. 라슨은 2014-2015시즌부터 5년 동안 에자즈바쉬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다음 시즌은 중국 리그(상하이)로 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자즈바쉬는 다음 시즌 터키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왕좌 탈환을 위해 최근 대대적인 선수 개편에 돌입했다.

13일 현재까지 라슨, 멜리하, 뷔쉬라, 괴즈데 이을마즈, 귈데니즈, 딜라라 등 6명이 에자즈바쉬와 작별했다. 반면, 나탈리아, 한데(23세·189cm), 멜리스 두랄(27세·185cm), 야세민 귀벨리(21세·187cm) 등 6명이 새로 입단하거나 임대로 나갔다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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