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파이널 시리즈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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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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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승) 116-94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1패)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 3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PM 9개
클레이 탐슨 26득점 3스틸 3PM 3개
드레이먼드 그린 12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슛
포틀랜드
데미안 릴라드 19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모 하클리스 17득점 4리바운드 3블록슛
에네스 켄터 10득점 16리바운드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 3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PM 9개
클레이 탐슨 26득점 3스틸 3PM 3개
드레이먼드 그린 12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슛
포틀랜드
데미안 릴라드 19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모 하클리스 17득점 4리바운드 3블록슛
에네스 켄터 10득점 16리바운드
1쿼터 : 27-23
2쿼터 : 27-22
3쿼터 : 23-26
4쿼터 : 39-23
서부컨퍼런스 1번 시드 골든스테이트가 3번 시드 포틀랜드와의 컨퍼런스파이널 맞대결 시리즈 1차전에서 22점차 대승을 수확했다. *¹천적 관계가 경기 내용에 고스란히 반영되었다는 평가. 2016년 2라운드, 2017년 1라운드, 올해 컨퍼런스파이널 맞대결 10경기 9승 1패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 구단 역대 플레이오프 안방 맞대결에서 전승 행진 중이기도 하다.
홈팀이 경기 초반부터 앞서 나간 끝에 무난한 승리를 가져갔다. *²흥미로운 사실은 득실점 마진 대비 경기 내용이 훨씬 우월했다는 점이다. 특히 사전에 약속된 패스 게임을 통한 오픈 기회 창출이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바로 황금 전사 군단 특유의 위크사이드 컷인, 정교한 스크린 세팅에 이은 점프슛 기회 창출, 트랜지션 플레이 기반 쉬운 득점 적립이다. '판타지 스타' 스테픈 커리를 주목하자. *³3점슛 9개 포함 36득점(FG 12/23), 7어시스트(1실책)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원정팀 수비를 박살 냈다. 2라운드 당시 '안티 골든스테이트' 선봉장 휴스턴 상대로 예방접종을 투여받았던 덕분일까? 휴스턴 선수단 대비 수비 코트 경쟁력이 부족한 포틀랜드 선수단 슛 컨테스트 시도를 어렵지 않게 따돌렸다. 드레이먼드 그린, 케본 루니, 앤드류 보것, 안드레 이궈달라 등 동료들의 스크린 제공 헌신을 꼬박꼬박 득점으로 치환해줬음은 물론이다. 케빈 듀란트 부상 이탈 후 적극적인 픽&롤 플레이 활용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부문도 눈에 띈다.
'스플래쉬 브라더스' 나머지 한쪽 날개인 클레이 탐슨 역시 4쿼터 초반 연속 득점 공세로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 홈팀은 스크린 어시스트 마진+6개, 스크린 어시스트 기반 득점 창출 마진 +15점 수치 격차에서 알 수 있듯 한 차원 높은 패스 게임 완성도를 과시했다. 루니의 경기 종료 2분 31초 전 백도어 컷인 기반 와이드오픈 슬램덩크 득점은 퇴근 벨.(111-94) 테리 스토츠 포틀랜드 감독이 가비지 타임 현실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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