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8,650
323 송중기467,2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4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1,5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SK 다익손 5이닝 만에 LG 선발타자 전원 탈삼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24 댓글0건

본문

 

 

백업들이 선발로 나서 전원 안타를 때렸다. 다른 경기에선 선발투수가 상대 선발 타자 전원에게 삼진을 뺏었다. 23일 프로야구에선 흔치 않은 진풍경이 하루 만에 벌어졌다.

NC는 고척에서 홈 팀 키움을 4대2로 제압했다. 주전이 아닌 백업들이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NC는 최근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이탈했다. 나성범이 지난 3일 오른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은 데 이어, 10일에는 박석민이 주루하던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제외됐다. 또 시즌 초반 4할대 타율로 맹활약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돼 빠졌던 모창민이 11일 복귀하자마자 다시 같은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NC는 이날 주축 선수들이 빠진 자리를 김진형(1루수), 김태진(2루수), 강진성(좌익수) 등이 채웠다. 주전 유격수 손시헌의 체력 안배를 위해 투입된 김찬형(유격수)까지 이날 선발 타자 9명 중 4명이 벤치 멤버였다. '잇몸'들은 강했다. 김태진과 김찬형, 강진성이 각각 2안타를 뽑아냈고, 김진형도 1안타를 때렸다. NC 타선은 선발 타자 전원 안타 등 14안타를 몰아쳤다.

잠실에서는 SK 선발 투수 브록 다익손이 LG 선발 라인업에 오른 타자들 상대로 모두 삼진을 솎아냈다. 한 투수의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 기록은 올 시즌 첫 번째이며, 이날까지 KBO리그 통산 29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올 시즌 한국 무대에 데뷔한 다익손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한계 투구(102개) 때문에 5이닝만 소화하면서도 아웃카운트 15개 중 12개가 삼진이었을 만큼 구위가 좋았다. 하지만 다익손은 몸이 덜 풀린 2회 3안타를 얻어맞으면서 1실점 했고, 5회를 마무리하고 내려가 승리는 불발됐다. 이날 5이닝 5피안타 2볼넷 1실점. 경기는 LG가 2대1로 이겼다. 9회 말 2사 만루에서 SK 불펜 백승건의 폭투 때 3루 주자 김용의가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대구에선 삼성이 9회 말 구자욱이 프로 데뷔 후 첫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데 힘입어 한화를 2대1로 꺾었다. KT는 수원 홈에서 연장 10회 송민섭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3대2로 눌렀다. KT는 두산과의 3연전 시리즈를 모두 이겼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