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듀오 조준’ 토트넘, 윌슨과 브룩스 영입에 12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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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본머스 공격의 핵심인 칼럼 윌슨과 데이비드 브룩스에게 거액을 투자하려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더 선’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윌슨과 브룩스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두 선수 예상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다”라고 설명했다.
윌슨은 본머스 핵심 공격수로서 올 시즌 33경기 15골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해리 케인에게 집중된 원톱 공격에 있어 부담을 더는 건 물론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브룩스는 공격형 미드필더 주 포지션이지만, 처진 공격수 우측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공격적인 재능이 풍부하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 되어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주목 받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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