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8,650
323 송중기467,2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2,4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1,5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김재환 선수 덕분에 아이들이 편안하게 차를 타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26 댓글0건

본문

 





 
우와. 김재환 선수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을 앞둔 5월 25일 잠실구장. 두산 외야수 김재환이 약간 긴장된 표정으로 야구장 로비에 나타났다. 그 자리에 있던 김재환의 유니폼을 입은 21명의 아이와 학생이 김재환의 등장에 환호성을 질렀다. 단순한 김재환의 개인 팬클럽이나 가족·지인은 아니었다. 바로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의 아이들이었다.
 
김재환이 이든아이빌의 아이들을 이날 야구장에 초청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김재환은 지난해 정규시즌 MVP로 3,300만 원 상당의 자동차 부상을 받았다. 이를 기부하고자 했던 김재환은 구단을 통해 기부 대상 단체를 물색했다. 두산 구단은 서울시 사회복지협회와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와 협의해 차량이 가장 필요한 시설을 선정했다. 그 시설이 바로 이든아이빌이었다.
 
기존에 소유한 승합차가 폐차 직전이었던 이든아이빌은 아이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태울 차량이 필요했다. 이에 김재환은 3,300만 원 상당의 자동차 부상에다 적지 않은 사비를 더 들여 아이들이 필요한 차량(11인승 카니발)으로 바꿔 기부했다.
 
얼마 전에 저희가 사용하던 승합차가 오래돼 폐차할 수밖에 없었어요. 사실 아이들을 데리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갓난아기에 유치부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좋은 차가 있으면 야외 활동 같은 것도 한 번에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죠. 그래서 김재환 선수가 주신 자동차는 정말 유용해요. 오늘도 날씨가 더운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를 타고 야구장에 왔어요. 게다가 MVP로 받은 상을 저희한테 기부하신 거니까 더 의미가 큽니다. 이든아이빌 관계자의 말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