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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떠나는 데 로시 "안녕, 고마워 그리고 행운이었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26 댓글0건

본문


"Arrivederci(아리베데르치, 안녕, 헤어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한 경기만 로마 유니폼을 입고 뛰어도 행복할 거에요"

 

로마의 왕자 그리고 로마의 전설 다니엘레 데 로시가 로마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야 왜 웃고 있어?", "기뻐서요", "왜 기쁜데?", "제가 로마 유니폼을 입었거든요", "음. 진짜 아닌 거 같은데?", "아뇨 이모가 번호를 꿰매줬어요...", "만약 로마 유니폼을 입고 600번 이상 뛰게 된다면 어떡해?", "전 한 경기만 뛰어도 행복할 거예요"

사진 속 데 로시는 누구보다 해맑은 소년이었다. 그리고 데 로시는 로마의 전설이 된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회고했다. 단 한 경기만 뛰어도, 행복할 거라는 데 로시는 이제 로마의 왕자가 됐고, 그렇게 길고 길었던 로마와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스타, 의리의 선수, 로마의 왕자 데 로시가 정들었던 로마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그리고 경기에 앞서 그는 장문의 메시지를 통해 로마 유니폼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전했다.

26일(한국시각) 로마 공식 트위터 채널에 따르면 데 로시는 "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내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그리고 내가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던 행운 여기에, 내가 결코 감사의 인사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깨달았다"라면서 "길고 긴 여행이었다. 강렬했으며, 이 팀을 향한 나의 애정이 늘 동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로마에 고맙다는 인사를 하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센시 가문은 물론이고 팔로타 회장 그리고 트리고리아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는 모든 이, 나를 지도해준 감독들 또한 내게 중요한 걸 가르쳐줬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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