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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G의 뉴 페이스 3인방이 느낀 창원 팬들의 첫 인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2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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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새롭게 LG에 합류한 이적생 3인방(정희재, 김동량, 박병우)이 창원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

FA(자유계약시장)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게 된 3명의 새 얼굴들이 26일 오후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 시즌동안 받은 사랑을 기부로 보답하는 'Love Giving Day‘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기부금 전달식, 명랑 운동회, 포토타임,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을 앞두고 200여 명의 창원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인사를 건넨 이들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이들은 허물없이 창원 팬들에게 다가갔고, 행사 말미에는 친근한 분위기를 연신 만들며 창원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들에게 가장 많은 시선이 쏠렸던 순간은 포토타임과 사인회. 행사가 진행되기 전부터 수차례 쏟아지는 팬들의 관심에 얼떨떨할 법도 하지만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LG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실감했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 사실 긴장을 많이 하고 왔다”며 운을 뗀 정희재(30, 195cm)는 “팬들과 이런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돼 너무 즐겁다. 기대한만큼 팬들이 많이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흔치 않은 자리였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가 느낀 창원 팬들의 첫 인상은 어땠을까? 부산이 고향인 정희재는 “팬들과 서로 사투리로 얘기를 주고 받으니 너무 정겨웠다”고 말했다.



 

이는 울산 출신인 박병우(30, 186cm)도 마찬가지. “야외에서 팬들과의 행사는 처음이다. 그동안 이런 기회가 없었는데 팬들과의 이런 자리는 선수로서 좋은 일이다. 창원 팬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울산 출신이라 사투리도 친숙하게 느껴졌다. 또 창원에 오니까 어린 팬들이 나를 삼촌이라고 부르더라. 그 모습이 정겨웠다”며 정희재와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LG의 골밑을 지키게 된 김동량(32, 198cm)은 팬들의 사랑을 반드시 코트에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기분 좋다. 창원 팬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눴는데, 잘 반겨주셔서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이러한 팬들의 환영에 대한 보답은 코트에서 보여드리겠다. 다가오는 시즌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농구 열기로 뜨거운 창원답게 뉴 페이스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행사에 참여한 장예린(18)양은 “선수들과 이렇게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친밀도가 더 높아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한 뒤 “새로 LG로 온 세 선수들 모두 착하고 잘 생긴 것 같다. 실물이 더 잘 생긴 것 같다”며 창원에 둥지를 틀게 된 선수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포지션별로 전력 보강을 꾀한 LG 선수단은 6월 초 소집되어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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