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의 전망, "SON-케인 vs 살라-마네 격돌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련링크
본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점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이 22명의 선발 라인업을 전망했다.
오는 6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에 오른 두 팀은 토트넘과 리버풀이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첫 우승을 노리며, 리버풀은 '이스탄불의 기적' 이후 1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수많은 매체들이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는 가운데, 대회를 주최하는 UEFA 역시 베스트 일레븐 명단에 주목했다. UEFA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라인업을 게시했다.
먼저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전망했다. 골문은 요리스 골키퍼, 수비 라인은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어가 지키고, 윙크스, 시소코가 그 위에 설 것으로 봤다. 2선에는 손흥민, 알리, 에릭센, 원톱으로 케인을 예측했다.
이어 리버풀은 4-3-3 전형으로 골키퍼에 알리송, 수비에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팁, 아놀드를 세웠다. 중원에 파비뉴, 헨더슨, 바이날둠, 최전방에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케인과 피르미누는 각각 발목과 사타구니 부상이 의심된다고 덧붙였으며, 케이타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