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려는 루카쿠, 인테르 이적 위해 주급 삭감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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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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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은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 이적을 위해 주급을 삭감할 기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루카쿠가 인터밀란 이적에 적극적이다. 그는 주급 마저 삭감할 의지를 내비쳤다”라고 밝혔다.
루카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의 자리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대신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맨유에서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그는 주전으로 뛰기 위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으며, 인터밀란이 루카쿠를 눈 여겨 보고 있다. 더구나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이 인터밀란행이 현실화되면 가능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루카쿠는 현재 맨유에서 주급 25만 파운드(약 3억 7,800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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