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투수상 유력' 류현진, 31일 메츠전서 5월 마지막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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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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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경기에서 쾌투하며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 유력한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모레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이번달 마지막 등판에 나섭니다.
경쟁자로 꼽히는 선수들은 이달의 등판 일정을 마쳤는데, 애틀란타의 소로카는 5월 한달 동안 3승에 평균자책점 0.79, 밀워키의 우드러프는 4승에 평균자책점 1.36을 각각 기록했지만 류현진의 성적이 더 앞섭니다.
이달 4승에 평균자책점 0.71의 압도적인 투구를 펼친 류현진이 메츠전 호투로 승리를 추가할 경우, 내셔널리그 5월 다승 단독 선두로 수상을 사실상 확정하게 됩니다.
류현진은 메츠를 상대로 통산 6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좋은 투구를 했고, 올 시즌 홈 성적도 5승에 평균자책점 1.22로 빼어납니다.
오는 31일 류현진과 격돌할 메츠의 선발 투수는 베테랑 좌완 바르가스로, 올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5.22로 다소 부진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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