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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승환 부진, 향수병 때문 아니다" COL 언론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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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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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던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은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9.92로 부진하고 있는 것이다.

콜로라도 팬들도 오승환의 부진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미국 콜로라도 지역 언론 '덴버 포스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 담당 기자인 패트릭 사운더스가 콜로라도 팬들의 이메일에 담긴 질문에 답을 해주는 일종의 'Q&A' 시간을 통해 콜로라도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한 내용을 게재했다.

콜로라도 중간계투진의 일원인 오승환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한 팬은 오승환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올 시즌 부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오승환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귀국 인터뷰에서 "사실 한국에 복귀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나 이미 베스팅 옵션을 채운 상태라 콜로라도에 잔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오승환의 부진이 '향수병'과 연관이 있을까. 그러나 사운더스는 "오승환의 초반 부진이 향수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그가 원하는 만큼 투구가 잘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다.

오승환을 전력에서 제외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에는 "중간계투들의 슬럼프는 자주 있는 일이다"라는 사운더스는 "그를 단순히 전력에서 제외하는 것이 현명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것은 근시안적인 사고"라고 답했다.

오승환은 지난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연장 11회초에 구원 등판, 1이닝 퍼펙트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수확하며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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