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파이널서 뛴다 ... 1차전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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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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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도전하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전력을 좀 더 끌어올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11cm, 122.5kg)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파이널 1차전에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 전했다. 커즌스는 출전이 가능하며, 이번 파이널에서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당초 부상으로 이번 플레이오프에 뛰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돌아왔다.
커즌스는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LA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 2차전에서 사두근을 다쳤고,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해당 부상으로 남은 플레이오프에서 출장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수술이 필요 없는 부상인데다 빠른 회복세를 자랑하면서 극적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의 가세로 골든스테이트는 강한 골밑 전력을 유지하게 됐다. 사실상 골든스테이트는 커즌스의 부상 이후 드레이먼드 그린을 필두로 앤드류 보거트와 케번 루니로 골밑 전력을 꾸렸다. 설상가상으로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5차전에서 케빈 듀랜트마저 다치면서 인사이드 로테이션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준결승 6차전에서 듀랜트의 부상까지 겹쳤음에도 휴스턴 로케츠를 꺾었고,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서부 결승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맞아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조기에 끝내면서 휴식 시간을 확보한 골든스테이트는 안드레 이궈달라의 회복과 커즌스의 복귀까지 더해지며 전력을 유지했다.
커즌스가 없을 때만 하더라도 여전한 전력이었지만, 듀랜트가 빠지면서 우승 도전에 물음표가 생길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커즌스가 벤치에서 나서 약 10분에서 15분만 소화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험과 특유의 센스를 갖추고 있는 보거트와 공격 리바운드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루니의 존재도 도움이 되지만, 커즌스의 합류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당장 상황에 따라 가용할 센터진이 많아지는 것은 골든스테이트에게 이롭다. 상대인 토론토 랩터스는 마크 가솔, 파스칼 시아캄, 서지 이바카까지 만만치 않은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그린을 필두로 골든스테이트의 골밑 전력도 밀리지 않지만, 커즌스가 돌아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다만 커즌스가 이전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커즌슨 이번 시즌 부상으로 30경기에 나서 경기당 25.7분을 뛰며 16.3점(.480 .274 .736) 8.2리바운드 3.6어시스트 1.3스틸 1.5블록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이후 복귀하는 시즌이었던 만큼 그에게는 여러 모로 중요했다. 출장시간 대비 안정된 기량을 펼치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컨퍼런스 1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일조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공백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만큼, 벤치에서 나설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커즌스가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는 동안 보거트와 루니가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기에 일단은 보거트나 루니가 주전으로 출장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분명한 것은 그가 뒤를 받치고 있는 것만으로도 골든스테이트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드마커스 커즌스(센터, 211cm, 122.5kg)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파이널 1차전에서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 전했다. 커즌스는 출전이 가능하며, 이번 파이널에서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당초 부상으로 이번 플레이오프에 뛰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돌아왔다.
커즌스는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LA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 2차전에서 사두근을 다쳤고,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해당 부상으로 남은 플레이오프에서 출장하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수술이 필요 없는 부상인데다 빠른 회복세를 자랑하면서 극적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의 가세로 골든스테이트는 강한 골밑 전력을 유지하게 됐다. 사실상 골든스테이트는 커즌스의 부상 이후 드레이먼드 그린을 필두로 앤드류 보거트와 케번 루니로 골밑 전력을 꾸렸다. 설상가상으로 서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5차전에서 케빈 듀랜트마저 다치면서 인사이드 로테이션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준결승 6차전에서 듀랜트의 부상까지 겹쳤음에도 휴스턴 로케츠를 꺾었고,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서부 결승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맞아 단 한 경기도 내주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조기에 끝내면서 휴식 시간을 확보한 골든스테이트는 안드레 이궈달라의 회복과 커즌스의 복귀까지 더해지며 전력을 유지했다.
커즌스가 없을 때만 하더라도 여전한 전력이었지만, 듀랜트가 빠지면서 우승 도전에 물음표가 생길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커즌스가 벤치에서 나서 약 10분에서 15분만 소화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험과 특유의 센스를 갖추고 있는 보거트와 공격 리바운드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루니의 존재도 도움이 되지만, 커즌스의 합류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당장 상황에 따라 가용할 센터진이 많아지는 것은 골든스테이트에게 이롭다. 상대인 토론토 랩터스는 마크 가솔, 파스칼 시아캄, 서지 이바카까지 만만치 않은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그린을 필두로 골든스테이트의 골밑 전력도 밀리지 않지만, 커즌스가 돌아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다만 커즌스가 이전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커즌슨 이번 시즌 부상으로 30경기에 나서 경기당 25.7분을 뛰며 16.3점(.480 .274 .736) 8.2리바운드 3.6어시스트 1.3스틸 1.5블록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이후 복귀하는 시즌이었던 만큼 그에게는 여러 모로 중요했다. 출장시간 대비 안정된 기량을 펼치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컨퍼런스 1위로 시즌을 마치는데 일조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공백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만큼, 벤치에서 나설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커즌스가 전력에서 제외되어 있는 동안 보거트와 루니가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기에 일단은 보거트나 루니가 주전으로 출장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분명한 것은 그가 뒤를 받치고 있는 것만으로도 골든스테이트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 게시물은 털보티비님에 의해 2019-05-31 11:52:13 야구분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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