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 손가락 치료받고 일본에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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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중지 부상으로 재활 중인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원석이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국했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2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이원석이 27일 밤 치료를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했다”며 “지금은 경산(2군구장)에서 하체 위주의 훈련을 하고 있으며, 부상한 시점(17일 수원 KT 위즈전)으로부터 2주 뒤 재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빠르면 오는 31일 재검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보통 뼈에 실금이 가면 붙기까지 3주 정도 걸린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복귀까지 2주 정도는 더 걸릴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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