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출격, 정대영 4주차 '재합류'... 배구 VNL '교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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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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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선수 구성에 일부 변화가 생겼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지난달 31일 '2019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VNL)' 대회 3주차 미국 시리즈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 13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한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VNL 3주차는 미국 네브래스카주 링컨에서 5일부터 7일(아래 한국시간)까지 열린다. 한국은 5일 오전 9시 30분 미국, 6일 오전 6시 30분 브라질, 7일 오전 6시 30분 독일과 차례로 경기를 한다.
한국 대표팀의 3주차 미국 대회 출전 선수를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레프트는 김연경(32세·192cm·에자즈바쉬), 강소휘(23세·180cm·GS칼텍스), 표승주(28세·182cm·IBK기업은행), 최은지(28세·182cm·KGC인삼공사)가 포진했다.
라이트는 김희진(29세·185cm·IBK기업은행), 정지윤(19세·180cm·현재건설)이 맡는다. 센터는 박은진(21세·187cm·KGC인삼공사), 이주아(20세·185cm·흥국생명), 한수지(31세·182cm·GS칼텍스)로 구성됐다.
세터는 이다영(24세·179cm·현대건설), 안혜진(22세·175cm·GS칼텍스)이 나선다. 리베로는 오지영(32세·170cm·KGC인삼공사), 김연견(27세·163cm·현대건설)이 책임진다.
1~2주차에 활약했던 김수지(33세·188cm·IBK기업은행), 정대영(39세·185cm·한국도로공사), 이효희(40세·173cm·한국도로공사), 문정원(28세·174cm·한국도로공사)이 3주차 대회에 빠졌다. 대신 김연경, 안혜진, 한수지가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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