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쾰른 4-1 대파…분데스리가 선두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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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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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쾰른을 대파하고 분데스리가 선두를 이어갔다.
뮌헨은 17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쾰른에 4-1로 이겼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14승4무4패(승점 46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레반도프스키는 쾰른전 선제골과 함께 올시즌 리그 2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뮌헨은 쾰른을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나브리와 코망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티아고, 킴미히, 뮐러는 중원을 구성했고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뮌헨은 경기시작 3분 만에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레반도프스키가 강력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뮌헨은 전반 5분 뮐러의 패스를 이어받은 코망이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뮌헨은 전반 12분 나브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뮌헨은 후반 21분 나브리가 멀티골에 성공했다. 쾰른은 후반 25분 우트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뮌헨은 17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쾰른에 4-1로 이겼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14승4무4패(승점 46점)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레반도프스키는 쾰른전 선제골과 함께 올시즌 리그 2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뮌헨은 쾰른을 상대로 레반도프스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나브리와 코망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티아고, 킴미히, 뮐러는 중원을 구성했고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드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뮌헨은 경기시작 3분 만에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레반도프스키가 강력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뮌헨은 전반 5분 뮐러의 패스를 이어받은 코망이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뮌헨은 전반 12분 나브리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뮌헨은 후반 21분 나브리가 멀티골에 성공했다. 쾰른은 후반 25분 우트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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