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관심' 아케, 첼시 복귀 가능성...바이백 '6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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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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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영입을 원하는 나단 아케(24, 본머스)의 첼시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첼시는 바이백 조항을 이용해 아케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케는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는 등 본머스의 핵심 선수로 손꼽힌다. 이에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수비 개편을 위해 아케의 영입을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리그 16위에 위치한 본머스가 강등될 경우 아케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첼시가 바이백 조항을 이용해서 아케를 복귀시키려고 준비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첼시가 올 여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본머스로 이적시켰던 아케를 복귀시키려고 한다. 첼시는 4,000만 파운드(약 612억 원)의 바이백 조항을 사용해 영입을 준비 중이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2017년 여름 본머스에 2,000만 파운드(약 306억 원)의 이적료를 받고 아케를 내줬다. 당시 바이백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지난 여름 영입 금지 징계로 전력 보강을 하지 못했음에도 팀을 리그 4위에 올려놓았다. 1월에도 선수 영입이 없었던 만큼 시즌이 끝난 뒤 선수단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아케 외에도 제이든 산초(19, 도르트문트), 하킴 지예흐(26, 아약스) 등 여러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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