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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기성용 vs 이청용, K리그 쌍용 더비 무산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31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8 댓글0건

본문

기성용과 이청용의 K리그 복귀가 난항을 겪고 있다. ⓒ 뉴시스한국 축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성용(31)과 이청용(32)의 K리그 복귀가 난항을 겪고 있다. 

유럽무대를 누비던 기성용과 이청용은 모두 K리그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뉴캐슬과 계약을 해지하며 자유의 몸이 된 기성용은 중동과 중국 등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K리그 복귀를 준비 중이다.

한 때 그의 행선지는 전북 현대가 유력해 보였으나 친정팀 서울과의 위약금이 변수로 떠올랐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10년 전 유럽에 진출하면서 K리그로 복귀시 FC서울이 우선 협상권을 갖는다는 조항을 달았다.

물론 두 선수가 서울 유니폼을 입는 것이 현재로서는 베스트 시나리오다. 하지만 서울은 모기업 GS그룹의 투자가 위축된 탓에 최근 몇 년 간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못했다. 기성용 한 명의 연봉조차도 감당하기 버거운 것이 서울의 현실이다.

결국 기성용은 가장 먼저 서울과 협상에 나섰음에도 전북 현대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원칙상 전북이 기성용을 데려가려면 서울에 적지 않은 위약금을 내야한다. 아무리 K리그의 큰 손 전북이라도 최고 대우와 함께 위약금까지 물어가며 기성용을 데려오기는 부담이 따른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보훔서 활약하고 있는 절친 이청용 또한 K리그 유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행선지로는 울산 현대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시즌 아쉽게 K리그1 우승을 놓친 울산 현대는 전력 보강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청용 영입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

하지만 기성용과 마찬가지로 이청용도 원칙상 K리그 복귀시 서울과 우선 협상을 해야 한다. 울산도 “서울에 우선권이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여기에 뉴캐슬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기성용과는 달리 이청용은 보훔 구단과 오는 6월 30일까지 계약이 돼 있다. 선수를 데려오려면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얘기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10년 전 유럽에 진출하면서 K리그로 복귀시 FC서울이 우선 협상권을 갖는다는 조항을 달았다. ⓒ 연합뉴스현 시점에서는 K리그 어느 구단도 보훔에 이적료를 지급하고 이청용을 데려오기는 다소 부담이 따른다. 순위 싸움에 갈 길이 바쁜 보훔 역시 이청용을 그냥 내줄리 만무하다. 결국은 이청용이 자유의 몸이 돼야 K리그 복귀도 가능한데, 전 소속팀 FC서울과의 우선협상권 계약이 또 한 번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과거 K리그서 '쌍용'으로 불렸던 둘은 FC서울서 프로 생활을 함께하다 이청용이 2009년 잉글랜드 볼튼, 기성용이 2010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하며 다른 길을 걸었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추며 국가대표에 발탁돼 두 차례 월드컵(2010, 2014)에 함께 나서기도 했다.

현재로서는 K리그에 복귀해도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은 낮지만 왕년에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던 두 선수 간에 맞대결이 성사되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를 은퇴하긴 했으나 기성용과 이청용은 아직 만으로 30대 초반이다. K리그서 뛴다면 향후 2~3년은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년 가까이 유럽리그를 누빈 만큼 수준 높은 축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만 현재 분위기라면 고국 팬 앞에 다시 서는 게 두 선수 모두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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