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막강 공격 이끌다 [김현민의 푸스발 리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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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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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호펜하임전 4-3 승
▲ 뮐러, 상대 자책골 유도에 더해 1골 1도움으로 3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
▲ 바이에른, 플릭 감독 부임 후 공식 대회 경기당 3.43골로 유럽 5대 리그 최다골
바이에른 뮌헨이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도 막강 화력을 앞세워 DFB 포칼 8강에 진출했다.
바이에른이 알리안츠 아레나 홈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포칼 16강전에서 난타전 끝에 4-3 신승을 거두었다. 이와 함께 바이에른은 포칼 8강 진출은 물론 공식 대회 8연승을 달리는 데 성공했다.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은 소폭의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먼저 최근 훈련 도중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이반 페리시치의 빈자리(왼쪽 측면 공격)를 필리페 쿠티뉴가 책임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세르게 그나브리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면서 토마스 뮐러가 후반기 들어 레온 고레츠카가 맡았던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동했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휴식을 취하는 대신 코랑텡 톨리소가 요슈아 킴미히와 함께 중원을 구축했다. 나머지는 이전 경기들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온 바이에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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